늦게쓰는 윗배+ 뒷구리 2개월차 지흡 재수 후기

2024.9 에 윗배+뒷구리, 팔 지흡 재수술함 (10년 전에 첫수). 사진은 2024.11 에 촬영한 약 2개월차 후기임.

늦게 올리는 후기라서 사진촬영된 날짜까지 그대로 캡쳐해서 올림
수술전 사진 제외하고 내가 찍은 사진은 전부 아이폰기본카메라고 보정 전혀 없음.

상체 전체 지흡 재수술한거라고 보면됨.

10년전에 복부 전체 수술했음에도 상복부 (윗배)가 너무 두툼해서 흉곽까지 넓어보일 지경이였음
납작하게 빼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오른쪽 상복부는 납작하게 완전 다 빠졌는데 왼쪽 상복부는 잡히는 지방두께가 좀더 두꺼움.

수술후에도 오른쪽 상복부는 바본이 엄청 심했는데 역시 확실히 뺀 부위는 바본이 생기는듯. 수술직후부터 몰랑몰랑했던 왼쪽 상복부는 바본도 없고 멍도 별로 없었음.
상복부 빼기 힘들다고 다들 그러는데 오른쪽은 납작하게 빠진거 보면 상복부도 제대로빼면 쫙 뺄 수 있는 부분인듯
복부지흡을 해도 상복부는 안빠졌다는 후기를 진짜 많이 봤는데 상복부도 뺄 수 있는 부위였음..

등 (브라라인 + 뒷구리) 재수술해서 내가 느끼기에 등치가 좀 작아진 느낌임.

조만간 최근 사진도 올려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