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대충 손품팔아보고 해서 느낌알겠는데..
안좋은 얘기 많았던 병원이 라인은 또 맘에들고....
복부 허벅지 같이 한사람들 수술시간
어느정도 걸리는지 알아?ㅠㅠ
지방흡입은 정찰제 딱 한곳 빼고는
이래서 추가 저래서 추가 부위 추가 등등등...
엄청 비싸져서 실장이랑 비용 쇼부 엄청봐야된다는 말도 있고.. 괜히 그렇게 싸게했다가
망쳐놀까봐 무섭기도 한데 ㅠㅠㅠ
병원 시스템을 모르니.. 최대한 비싸게 받으면
실장들한테 인센 떨어지는거야?ㅠㅠ
한군데 상담 받았던 곳있는데 비용 절충해주는
조건으로 날짜 병원스케줄 비는
최대한 빠른날 해야된다고하넹 ㅠㅠㅠ
쉐도우 닥터나 다른원장이 수술하는걸까봐 괜히
찝찝해졌어 ㅠㅠㅠ 괜히 할인해달라고 한걸까...
지흡 잘못하면 ㅅㅁ하는경우도 종종 있잖아 ㅠ..
돈내고 죽는건 좀 슬플것 같긴한데
막 부작용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몸 다 망쳐놔서 울퉁불퉁에 정신병 걸리는것 보단
...흠 ㅠㅠㅠ 나진짜 겁 별로 없는데
윤곽 가슴도 걍 아무렇지않게 수술대 누웠거든..
근데 아 뭔가 지흡은 왜케 겁나냐 ㅠㅠㅠㅠㅠ
영상에 막 의사가 쑤시는거 보면
몸 아작나는건 당연해보이고 ...
후기 글 봐도 지흡은 뭔가 감이 안와..
경험자들 조언좀 해주라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