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익명방에 썼는데 여기가 성형방이었네 다시 올린당ㅠㅠ
나 학생때 빈유 껌딱지 aaaaaaaaaaaaaaa컵이라서 스무살 되자마자 수술 했거든?!
그때는 일단 가슴이 있기만 해도 좋을 것 같아서 자연스럽게만 해달라고하고 엄청 작게 넣었단 말야..
근데 지금 b컵정도 나오는디 아쉬워 사이즈가ㅠ
여자예사들은 흉곽 작으면 b컵이어도 진짜 별로 안커보이는거 알지...?
문제는 수술 회복하구 사귄남친도 첨에 모르는 것 같길래 그냥 내가 먼저 오픈 했거든?! 이거 나 수술한거라고 했는데
이게 어떻게 수술가슴이냐면서 안 믿어.... 너무 작으니까 안믿는건지 믿기 싫은건지 모르겠슴....그래서 요즘은 나도 그냥 믿지마라 함ㅠ
아무래도 진짜 작게 넣어서 촉감도 자연스럽긴 한 것 같은데
친언니들도 주물러보고 니 가슴 하긴한거지?? 이럼.. 근데 억울하다고ㅠ
그래서 고민이 약간 티나더라도 크게 재수술 고민중이거둔... 어떻게 생각해..?!?
작아지만 자연스러운거에 만족하고 걍 살기 vs 사이즈 키워서 재수술하기
진짜 너어ㅓㅓㅓㅓ무 고민돼ㅠㅠㅠ 의견을 듣고시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