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가 히알루론산인데
히알루론산 자체가 우리 몸, 피부에 원래 존재하는 성분이래자나
이걸 원하는 부위에 넣어서 볼륨 넣고
반대로 히알 녹이는 주사면
히알루론산을 녹이는건데
당연히 원래 내 히알루론산도 분해 감소하겠지
인중으로 퍼진 필러가 있던 자리 빠지면서 탄력도 떨어지고
녹이는 주사 자체가 영향도 끼칠거아님??
다년간의 필러 주입만하다가 인중 길어보이고
일단 다 퍼져서 녹이러 가.
그리고 일주일뒤에 다시 채울거임
그래서 뭐 녹이는게 주입된 필러에만 작용하도록 의사 역량이 중요하겠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지 결국 늘어남
나 지이하고 지흡하면서 든 생각인데
이번주에 입술필러 녹이러 가려고 예약갈기고 같은 메커니즘?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