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저번에 넘어져서 엉덩이 다쳤는데 통증은 엄청 심한데 뼈에 이상 없다해서 그냥 일상생활 했거든
그런데 아무래도 허리랑 뻐근하고 너무 이상해서 초음파를 봤어
근데 엉덩이 보형물 10년전 넣은게 파손되고 장액종 차있다는 거야
내가 수술한 병원은 위드였고 난 만족하고 잘 살아왔어
근데 내주변 지인들 비롯 다들 내가 타고난 워너비 몸매인줄 안단 말이야
갑자기 엉덩이 보형물 빼고 납작 궁댕이로 나타나기도 그렇고
엉뽕 차는것도 웃기고
그래서 디테 라는곳이 엉덩이 보형물 제거하면서 지방이식 같이 가능하던데
여기 어때?
아는 사람 있어?
어떤 사람은 보형물 제거후 6개월후 지방이식 하라는데
다시 보형물 하는건 다시 장액종 찰까 무섭고
보형물 제거하면서 바로 하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