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초에 앞트임이랑 완전절개 했는데 나는 걍 개좆망한거 같거든;; 그런데 가족들이랑 친구들은 한지 2개월 밖에 안됐는데 벌써 망한건지 아닌지 판단하는건 너무 섣부르대 절개는 붓기 다 빠지고 자리 잡고 최종본 나오려면 최소 1~2년은 지나야한다는 말도 있고... 그런데 당사자는 수술 끝나자마자 딱 아 이거 망했다 잘됐다 판단되지않아? 예사들은 어떻게 생각해? 망한거 같았는데 시간 지나고 괜찮아진 예사 있어? 아니면 결국 재수술했어? 나도 모양 불만족이기만 하면 그냥 기다리겠는데 기능적 부작용인거 같아서 더 부정적인쪽으로만 상상하게 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