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하고 불만족 스러워서 제대로 재수 하려고 손품만 7년째 파고 얼마전에 발품만 10군데 이상 다녀왔는데
이젠 브로커 구별이 갈정도 .. 또 공부하면서 의학적인 수술법 마취 종류 까지 외웠을 정도였는데 (블랙리스트 엑셀로 정리해둘정도ㅋㅋㅋㅋ
이쯤 되니 느끼는게 병원은 거기서 거기고
블랙 블랙 하는 병원도 솔직히 사람이 죽거나 병원 다닐정도에 큰 부작용이나 의료사고 아닌이상 블랙이라고 보기 어렵겠드라 근데
워낙에 요즘은 내가 맘에 안들고 내가 망했으면 블랙이라고들 하고 다녀서 병원 고르기가 더더 어려운거 같다
같은 병원이라 할지라도
이게 누군가한텐 블랙이고 결국 누군가한텐 의느님이드라
난 드디어 병원 결정했어 상담해보고 나랑 같은 추구미인 원장님 드디어 발견.. 대화해보고 대화가 가장 잘맞는 원장님 만나서 다들 성형 성공하길 바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