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긍정적이였고 인생 살면서 걱정이 없었는데..
재수술하고는 일이 하나도 손에 안잡히고 계속 부작용 사례만 찾아보고 있어..
계속 눈물만 나오고 아무것도 못해서
병원 1달차 경과 예약을 다음주에 잡아주긴 했는데
의사는 나몰라라 할거 같아서 벌써 속이 답답해..
발품 5곳 팔고..
마지막 두곳 고민하다가 여기 선택했는데..
다른 곳 선택했으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
트임과 눈매교정, 절개로 한게 모두 후회가 돼..
첫수술처럼 자연유착만 할걸...
시간이 해결해줄까..?
수술 전으로 시간을 돌리고 싶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