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접속자 0 최근게시물 발품노트
알림 0
쪽지 0
  •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성형관련수다방

성형과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작성하세요! 성형과 관련 없는 글은 "익명수다방"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안면윤곽지방]

윤곽 2종(사각, 광대) 수술 전~3주 차 요약

놀라 2025-02-18 (화) 14:38 8개월전 13516 [CODE : 3C568]
https://sungyesa.com/new/free/5481473
소박한 인증 사진...

<소박한 인증 사진...>


안녕, 예사들! 수술하고 자격증 공부하느라 맨날 눈팅만 하다가 드디어! 글을 쓴다!
3주 차면 아직 회복중이기도 하구, 붓기도 다 안빠져서 후기를 쓰긴 애매하고
그냥 '윤곽 2종, 3주 차까지의 경과'를 공유하고자 글을 쓰겠어.
결코 윤곽을 권하는 내용은 아니야. 오히려 가볍게 고민하던 예사들은 마음을 접었으면 좋겠오..

일단 글에 앞서, 병원 명하고 비용은 공개 안 할게! 물어봐도 대답 안 해줄 거니까 섭섭지 마러ㅠㅠ
왜냐하면 딱히 내가 한 병원을 엄청 추천 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말리고 싶은 것도 아니라서ㅎㅎ
비용도 그냥저냥 윤곽 전문 병원 가격이야~

■ 목차
- 왜 수술을 했는가?
- 병원을 고른 과정 및 사유
- 수술 과정
- 수술 후 며칠간의 양상
- 지금은...
- 예사들에게

■ 왜 수술을 했는가?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내 얼굴형이 모났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어ㅎ (셀프 평가 아니고 타인의 평가입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졸사부터 갸름해보이는 각도 유지하겠다고,
한 3-4장의 사진이 모두 똑같은 각도, 똑같은 표정임ㅋㅋㅋㅋㅋ 지독한 숙원 사업이다

그러다가 이제 결혼 적령기가 됐고, 남자친구랑 결혼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니까
결혼하기 전에는 너무 하고 싶더라고. 내 인생의 모든 지인과 앞으로 알게 될 사람들까지
모두 만나게 되는 자리에 주인공으로 나서기 전에 말이야.
언젠가 하고싶다는 생각은 계속 있었지만 기폭제가 됐달까?

■ 병원을 고른 과정 및 사유
제일 첫 번째로 본 건 미감이었어! 아무리 포샵을 했다고 한들, 어쨌든 그 포샵 마저 그 병원의 미감이라고 생각했기에
성예사에서 안전/실력으로 자주 언급되는 곳들이랑 ㄱㄴㅇㄴ에서 후기 사진이 마음에 드는 곳들 리스트업을 했어.
그 다음에 발품 팔았는데, 6곳 상담 예약했으나 3곳 방문하고 최종 결정했어.
이유는 당일 예약 푸시 때문에(댕청ㅎ)
내가 성수기에 해서 그런가, 눈팅할 때 없다고 본 데에서도 푸시가 좀 있더라고ㅠ

그래도 예약금 넣기 전에 성예사 전체 게시글 내 검색 및 프리미엄 후기 싹 보고, 부작용 이슈 없는 거 확인했어.
성예사 눈팅 한 달 정도만 열심히 해도 고객(?)이랑 트러블 있는 병원 몇몇 보이는데,
또 신규 예사(또는 브로커)들이 그 병원 괜찮은 것 같다고 글 올리면 착잡하더라고..ㅠ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어쨌든 그래서 내가 고려한 요소는 (1) 미감 (2) 안전성 (3) CS

■ 수술 과정
나는 아주 대담하게도 윤곽이 인생 첫 수술이었어ㅎ 그래서 뭣도 모르고 걱정만 한 아름 안고 갔는데...
사실 나한테야 일생일대의 순간이지, 병원 사람들한테는 너무 평범한 일상일 거 아냐
그래서 그런가 엄청 속전속결로 진행되더라구
마지막으로 상담할 때 내가 원하는 방향 한 번 더 짚고 들어갔고,
수술실에선 스몰톡 할 시간 조차 없이 바로 마취 들어간다ㅏㅏㅏㅏ zZ

눈 떠보니 얼굴이 부어있다는 느낌과.. 호흡하기 불편함.. 그리고 살았다는 안도감이 들었어
전신마취 후유증으로 토하는 예사들도 많았다는데, 다행히 나는 토까진 안 하고
너무 어지럽고 미식거렸는데, 그건 공복 영향이랑 출혈 때문인 것 같았어.

나는 원래 키빼몸 113 정도 됐는데, 수술 직전에 일이 너무 바빠서 115까지 빠졌거든
여기 워낙 마른 예사들이 많아서, 이런 말 웃길 수도 있지만
난 정말 체력적으로 너무너무 힘들었어 ㅠㅠ 그래서 윤곽 하기 전에 너무 다이어트 안 했으면 좋겠다.

나는 수술 이후에 두 번 출혈이 발생했어. 회복실에 있을 때, 처음에는 코 뒤로 넘어가는 느낌이 났는데
점차 양이 많아지는 것 같더니 코랑 입으로까지 흐르더라고
나의 보호자는 그 모습을 보고 사색이 되었다..
어쨌든 그래서 간호사 쌤들이 붙어서 얼음 찜질 및 지혈해주고, 석션도 하고, 담당의(원장) 처치도 들어갔어
나한테 막 2-3명씩 달라붙어서 처치하는 게.. 평소같았으면 멘붕왔을 거 같은데,
마취가 덜 풀려서 그런가 오히려 침착했던거 같아ㅋㅋㅋ
바이탈 소리(띠-띠-띠-띠-)가 들리니까, 내가 당황하면 저 소리가 빨라지고 피가 더 많이 나겠지?
라는 이성적인 생각이 들더라고ㅎ

어쨌든 그 덕에 1일차 얼굴이 지인짜 컸어ㅎ
테이핑도 덕지덕지에다가, 눈도 제대로 안 떠지고, 제대로 걷지도 못했어
화장실도 야간 간호사 오기 전까지는 매번 부축받아서 갔고, 핸드폰은 화면이 두 개로 보여서 2일차까지도 거의 못했음ㅠ
병원에서는 나보고 지혈이 안 될만한 약 먹었냐고(비타민, 피임약 등) 물어봤는데
일절 안 먹었고 평소 술도 좋아하는데 일부러 수술 전에는 일주일 정도 안 마셨어서 억울할 따름이었다..

아무튼 2번의 지혈 끝에 다행히 추가 출혈은 없었고, 난 출혈이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세운 각도를 유지해야 했어서 밤새 허리가 너무 아팠어,
기도삽관으로 목도 정말 아프고, 속이 미식거려서 물은 못 먹겠고, 근데 수액 때문인지 화장실은 자꾸 가고
화장실 가면 소변줄 후유증인지 요도 따끔거리면서 양은 엄청 조금 나오고ㅎ 가는 길은 또 어지럽고..
정말 지옥같은 하루였고, 왜 다들 첫째 날은 후회한다는지 절실히 느꼈어
이런 부가적인 고통들이 너무 커서, 얼굴 뼈도 진짜 잽 한 5대 맞은 것 같은 우리함이 있는데
그 외의 것들이 훨씬 나를 고통스럽게 함ㅎ

그래서 정말 나는 (미용을 목적으로) 재수술을 하겠다는 예사들이나
윤곽 + 코 를 한 예사들을 보면, 내가 정말 삶을 평탄하게 살아왔나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
인생의 굴곡이 없어 고통과 스트레스에 취약한 나임을 비로소 느끼게 되었달까..

■ 수술 후 며칠간의 양상
우선 나는 대부분의 예사들과는 달리 첫째 날이 가장 부은 날이었고, 점차 빠졌어.
연휴가 끼어있었기 때문에 얼굴 테이핑을 5일차에나 뗄 수 있었는데, (수술 직후 라인을 하나도 못봤어ㅋㅋㅋ)
지혈 때문에 광대 쪽에 두꺼운 테이핑을 해놔서 땡기미 할 때마다 두통과 울렁거림에 시달렸어ㅠㅠ
30분 하는 것도 1분, 1분을 세어 가면서 한 기분이었달까

그래서 밥을 잘 못 먹었어, 어떤 예사들은 식욕 때문에 죽겠다고 막 그러던데
나는 수술 당일부터 3일차까지 뉴케어 미니 4개가 전부였어.
뉴케어 외에 다른 걸 먹는 게 너무 자극적일까봐 걱정 됐는데, 뉴케어는 미식거려서 잘 안들어가더라고 ㅠㅠ
그랬더니 4일차에 일어나자마자 ㅈ됐지.. 제대로 서있지도 못할 정도로 어지러워서 바로 당분 배달 시킴ㅋㅋㅋ
미래 윤곽 예사들은 저작 운동을 하지 않는 선에서 열심히 먹어.. 가글만 잘하면 돼..
난 수술 후 출혈이 너무 공포였어서 엄청 조심스럽게 살았어ㅋㅋㅋ 집에 있을 때 그렇게 출혈나면 그냥 기절해 버릴 거 같았음..

뭐 그 덕분인지 특별히 뼈가 아프다던가, 염증이 난다거나 그런 이슈는 없었어
특히 가글을 1시간에 한 번씩? 수준으로 한 덕분인지 입안 실밥 뺄 때도 괴담만큼 괴롭진 않았어 (눈물 한 방울 흘림)

나의 윤곽 수술의 3대 고통을 꼽자면,
1. 1일차의 모든 것(공복, 마취 등)
2. 절개 부위 짜기 (이건 특정 병원에서만 하는 것 같아, 진짜 눈물 주룩주룩 흘렀어)
3. 땡기미(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아!)

4.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는 식사 제한ㅠㅠㅠ
5. 백태(...)

수술 후에 얼굴 짝짝이로 부은 거나, 관자놀이가 광대보다 더 나온 거나, 턱 밑에 혹처럼 동그랗고 단단하게 부은 것, 피가래/콧물 나오는 것,
볼패임, 목소리 안나오는 것, 발음 안되는 것, 귀에 물 들어간 느낌, 피멍/결막하출혈(아직까지 안사라짐 ㅅㅂㅠ) .. 등 여러 양상이 발생했지만
뚝 소리(핀 RIP)가 나는 수준의 크리티컬한 문제는 없었기에 병원 측에는 별도 문의 안하구 그냥 기다렸어.
저 중에 대부분은 거의 해결이 됐어. 멍이나 빨리 빠졌으면ㅎ

■ 지금은...
3주차이고, 나는 당연히 회복중인 시기라고 생각해!

- 붓기 : 마스크 쓰고 다님ㅎㅎ 언니 말로는 지방이식한지 얼마 안 된 사람 같대.. 광대 쪽은 많이 빠졌는데, 앞볼 쪽이 너무 튀어나와서ㅋㅋㅠ 팔자주름 15짐.. 그냥 전체적으로 수술 전보다 못생긴 상태!

- 감각 : 촉감이 안 느껴지는 부위는 없오! 뭐 묻거나 했을 때 모를 일은 없구, 눈 아래 광대 쪽은 살짝 체온이 낮은 듯한ㅋㅋㅋㅋ 그런 느낌과 둔함이 느껴져. 그리고 입술의 1/8 정도가 마취된 느낌이 아직까지 남아있네 ㅠㅠ 점차 좋아질거라 기대하고 있어.

- 절개 : 구레나룻 절개 부위는 아직 딱지가 벗겨지지 않았어, 딱지 벗겨지면 크게 눈에 띌 것 같진 않아! 땡기미할 때 쪼금 따갑긴 한데, 꾸준히 흉터 연고 발라주고 있어ㅎㅎ 입안 절개는 아직 불편해 ㅠㅠ 이런 걸 흉살이라고 하는 거 같은데, 치과 치료할 때 잇몸 사이드에 솜 끼워놓은 그 느낌..! 그 느낌이 계속 나
그래도 염증 없이 잘 아물고 있는 거에 감사해

- 수술만족도 : 이건 지금 말하기 어려운 것 같은데, 일단 광대는 일자로 잘 빠졌어! 여기서 아마 붓기가 좀 더 빠지지 않을까 싶어.
귀밑각은 가능한 남겨달라고 했었구, 상담 때 말씀하신 양만큼 남겨주신 것 같아. 그래선지 옆면에서 보면 자른 양은 꽤 되는 거 같은데,
정면에서 봤을 때 사각쪽 무거운 건 똑같아ㅋㅋㅋ 붓기 때문이겠쥐~~ (제발)

- 입벌림 : 저녁에 손가락 두 개 정도 들어가, 억지로 벌린 건 아니구 어린이 칫솔로라도 양치하려면 최소 이정도는 벌려야 하더라..
처음엔 이정도도 안벌어져서 칫솔 거의 이빨로 갈아내듯이ㅋㅋㅋㅋ 했는데, 어느순간 칫솔 들어갈 자리만큼은 벌려지는 거 같아.
내가 좀 다른 예사들 보다 느린 것 같지만.. 한달 차부터 벌림 연습할 예정이야!

- 식사 : 병원에서 2주 넘어서부터는 일반식 먹어도 된다구 했는데, 바로 다음날 국에 밥 말아서 처음 저작운동을 해봤건만
바로 광대뼈 덜컹거리는 느낌(ㅅㅂ) 나고, 귀에 바람 들어가는 느낌나서 개쫄아버렷스
그래서 아직까지는 계란이나 국밥, 면류 중심으로 힘 안주는 저작운동 하고 있어ㅠㅠ
덕분에 첫날 이후로 귀 쪽 아픈건 나아졌구, 뼈 덜컹도 거의 사라진 거 같아
한달 차 경과 보러갈 때 혹시 문제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하고 좀 더 용기내 보려고!

- 그외 : 나는 오른쪽/왼쪽 회복 속도가 엄청 달라. 거의 아수라백작;; 마냥 왼쪽은 붓기도 나름 빨리 빠지고, 혹도 없고, 소리도, 아픈 것도, 멍도 없었어.
근데 오른쪽은 아직도 붓기 빵빵에 입가에 피멍도 남아있고, 눈도 터지고 귀도 아프고 광대도 아프고.. 혹도 나고.. ^^
이 부분이 영 불안해서ㅠㅠ 경과 때 확인해 볼 예정이야.

아, 그리고 여자 예사들 중에 생리 불순인 예사들은 마음의 준비를 하도록 하걸아. 윤곽 수술 주차에 시작해서 아직까지 생리대 차는 중~ 개짱나
내가 원래 생리 주기가 수술 다음 날이었는데, 큰 수술에 몸이 쫄았는지 바로는 안하더라고, 그러더니 굳은 피가 아직까지 조금씩 나오고 있어 ㅠㅠ
이건 일단 이번 달까지는 지켜보고, 다음 달에도 문제 있으면 병원 가보려고!

■ 예사들에게
나 말 진짜 많지ㅎ.. 다 읽어줘서 고마워!
윤곽 수술을 마음 먹은 동지 예사들아, 그동안 정말 정말 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일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수술에 대해 많은 불안함과 걱정이 있겠지.
근데 별거 아니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줄 수는 없을 것 같아 ㅠㅠ..
나는 지금도 내가 이런 큰 수술을 미용을 위해 했다는 사실에 불현듯 놀라곤 한다..
성예사만 봐도 돌이킬 수 없는 부작용에 시달리는 예사들의 사례가 2-3일에 한 번씩은 올라오는게 윤곽 수술이야.
이런 큰 수술을 결정하고 맘 먹었다면, 적어도 충분한 준비/휴식시간과 충분한 돈을 마련해 두길 바랄게!
발품 팔러 가기 전에 충분히 병원에 대해 손품 팔고, 예약금 걸기 전에 성예사 프리미엄 후기는 물론 구글 서칭/리뷰도 한 번 씩 봐보고 말야.
시간에 쫓겨 움직일 컨디션이 아닌데, 움직여서 괜한 불안감에 시달린다거나
돈에 조건을 맞춰 병원을 골라서 위험한 사태가 발생하는 일은 결코 없었으면 좋겠어..
안전, 경력, 그리고 예사의 미감을 온전히 채워줄 수 있는 병원을 찾을 때까지 수술은 다메다메야! 약속해!!!!

그리고 무엇보다도 결국 성형수술은 예뻐지려고 하는 수술이잖아.
근데 예쁨의 기준은 사람마다 너무나도 달라. 귀밑각이 있고 없고, 옆광대가 있고 없고, 이거는 좋다 나쁘다로 갈리는 게 아니라
내 이목구비와 원래 얼굴 비율이 어떻느냐에 따라서 갈리는 거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상담하러가기 전에, 정말 면대면으로 거울이랑 눈싸움 하면서 곰곰이 고민해봤으면 좋겠어~~
지금 당장은 여백이 너무 싫고 튀어나온 느낌이 무작정 싫을 수 있겠지만,
적당량의 절골로 라인을 정리하는 수준의 윤곽과 입체감을 모두 소멸해버리는 윤곽은 분명히 다르거든.
그니까 내 얼굴에 귀밑각을 남기는 게 맞는지 아닌지, 옆광대/45도 광대는 남기는 게 맞는지 아닌지 잘 생각해봐아
이런 대형 수술을 또 할 순 없어~~~~!!!

■ p.s.
입이 아직 잘 안 벌어지는데, 기깔나는 혀클리너나 어떤 다른 처치 방법 아는 예사는 추천 좀 해줘.. 살짝 벌어진 틈으로 보이는 백태 보일 때마다 내 자신한테 정 떨어짐.. 집에 있는 혀클리너로는 박박 닦아도 잘 안 닦이는 거 같아 ㅠㅠㅠㅠㅠ 더러운 얘기해서 미안..
1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후기글 작성은 성형후기 게시판 이용
[공지] 댓글로 복수 또는 단독 병원 추천은 대부분 바이럴 입니다.

7777777777… 5개월전 5개월전 [CODE : E42A5]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811906
* 비밀글 입니다.
소밍잉 4개월전 4개월전 [CODE : 70CFE]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864860
진짜 찐후기다 ㅠㅠㅠ나도 윤곽 예얃하고왔는데 고마워 ㅜㅜㅜ
ㅋH롤 4개월전 4개월전 [CODE : 1C3F8]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869926
후기 고마워!!! 나도 윤곽 고민중인데 도움 많이 됐어 ㅎ 예쁘게 자리잡길바래!
망나니뇽 4개월전 4개월전 [CODE : 2D2A4]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891556
나도 지금 결혼하기 전에 고치고 싶어서 윤곽 알아보고 있어 ㅠㅠ 나도 이게 내 인생 첫 성형이야 ㅋㅋㅋㅋ 너무 공감되네ㅠㅠㅠㅠㅠ 제발 잘 됐기를 바랄게!!!!!!! 난 수술 후 있을 부작용들이 너무 걱정되는데 지금까진 괜찮아? 특히 흉살이 너무 걱정돼ㅠ
     
     
놀라 작성자 4개월전 4개월전 [CODE : 3C568]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900284
[@망나니뇽] 이제 거의 5개월 채웠다고 볼 수 있겠네! 한 달 뒤쯤에 또 열심히 후기 쪄올거긴한데.. 일단 지금 흉살은 크게 거슬리지 않아! 난 2종만 했다보니 아랫니 앞 흉살은 없고, 좌우 상하 각 1개씩 4개 있는데, 묘하게 아직도 붓기가 느껴지긴 하지만 이건 정말 내가 의식했을 때만 그래! 먹거나 말할 때 불편한 수준은 전혀 아님.
호박호박호박 18일전 18일전 [CODE : 4EB77]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6220355
진짜 좋은정보 넘넘 고마워
룰라라라룰뚜뚜 12일전 12일전 [CODE : 4EB80]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6236948
무사해서 다행이다 예사야 고생했어
2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병원찾아삼만리
3.6
평가참여 958
|
의견참여 958
병원정보
의사정보
CCTV설치병원
마취과
코성형
코제거(재수술)
코끝성형
쌍커풀
안면윤곽
대표Dr.
이영택
대표Dr.
이강우
외 2명
등록의료진
등록병원
포토&후기
코성형수술후기 댓글 0 조회 21 좋아요 0
코성형 이제 7개월차 접어들었어..! 여태까지 주변에서도 다들 너무너무 잘됐다는 칭찬도 많이 듣고, 내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됐는데, 그것도 오히려 의사 선생님 말씀 듣길 잘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만족 중! 근데, 이제 슬 자리는 다 잡은 것 같은데, 사소한(?) 후유증이 좀 있더라고.. 1. 절개 부위에 흉살이 좀 크게 짐 2. 아직 코 안에 건조증이 좀 있음 3. 코 옆면과 볼이 이어지는 지점에서(절골함) 피곤할때 눈 및 파르르 떨리…
7분전
눈수술수술후기 - 아이팅성형외과 댓글 0 조회 24 좋아요 0
일단 나는 무쌍이지만 큰 눈이었고 짝눈이 심한(내 기준) 눈 이었어! 상담시 알게된건데 나는 돌출 눈에 눈 지방이 없는 편이더라구 총 5군데 상담을 다녀봤는데 그중 이한별 원장님께서 가장 꼼꼼하게 라인 잡아주셨어. 엄청 신중하게 제 눈에 어울리는 라인을 찾아주시더라구~~ 과하지 않고 딱 필요한 것만 권유해주셨는데 그 모습에 아이팅에서 쌍수 하기로 마음 먹었어ㅎㅎ 나긋나긋 너무 친절하신편!! 나는 진짜 겁이 많은데 내가 할 정도면.... 수술당…
32분전
코성형수술후기 댓글 1 조회 84 좋아요 0
들창코에 콧대 낮은게 컴플렉스여서 코 수술 결심하고 상담받던날 의사 선생님께서 제 코가 워낙 짧고 작은 코라 실리콘으로 콧대 세우고 귀연골로 코길이 전체적으로 늘리면서 코 끝도 같이 세워야하는데 말했다시피 코가 워낙 작고 짧은데다 피부도 얇아서(피부가 안 늘어남)콧대랑 코 끝 높이는데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최대한 높일 수 있는데까진 높여 주시겠다 하셔서 그렇게 하기로한다음 9월18일에 수술받았고 수술 직후 의사선생님이 수술 괜찮게 된것같냐고 거울 보여 …
1시간전
눈수술수술후기 - 자연주의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54 좋아요 0
시간이 좀 지났지만 도움이 될까 해서 작성해요 신사역 ㅈㅇㅈㅇ에서 ㄹㅇㅅ원장에게 절개 쌍수했는데 6개월후부터 한쪽 눈이 풀리기 시작했고 병원에 as연락했더니 그 원장이 다른 병원으로 갔다는 황당한 답변을 들었습니다 (강남 다른병원에 있는걸로 알고있음) 결국 다른 여자원장에게 재수술 받았는데 흉터가 많이 남았고 라인도 끊기고 삐뚤해서 그닥 만족하진 않아요 해당 의사분에게 수술하실분계시다면 신중히 고민해보세요 절개 쌍커풀이 풀리는 경우는 흔치 않으…
5시간전
쁘띠/레이저후기 - 그레이스성형외과 댓글 0 조회 44 좋아요 0
이마 중앙 엠자 헤어라인 제모 5회 받았고 여자 의사분이 꼼꼼히 관리해주심 마취크림 바르고 꽤 오래 있다가 시술해서 아프진않음 지금 일년쯤 지났는데 아주 얇은 털처럼 나서 잘 안보임 가끔 눈썹칼로 밀어주고있음 ㅎㅎ 추천해요!!
5시간전
쁘띠/레이저후기 - 플라덴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44 좋아요 0
윤곽주사 맞았는데 초반에는 효과 있는듯하더니 그렇게 크게까지 오래 유지되지도 않고 드라마틱하지도 않았습니다. 가격이 아주싼것도 아니라 여러차례할 바에는 돈 조금 더 모아서 지흡이 나은것같아요. 근데 첨 궁금해서 해보고싶다하면 맞아보세요
6시간전
윤곽/FACE수술후… - 티티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35 좋아요 0
이중턱이 너무 많아서 제 생각엔 턱이 너무 작아서 항상 몸무게에 비해 얼굴이 더 쪄보이고 이중턱ㄸ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인모드 윤곽주사 다 효과도 없고 답답한 마음에 이중턱 지흡 결심하고 발품팔았는데, 여기 선생님 정망 추천해요! 친절하시고 결과도 만족합니다!
6시간전
눈수술수술후기 - 땡큐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105 좋아요 0
눈두덩이 지방 포함해서 사방으로 꽉 막혀 있고 비대칭 개심하던 무쌍임 추구미가 프로미스나인 ㅂㅈㅎ 님이어서 세미아웃 쌍수를 결정하고 상담은 3곳 정도 돌았음 상담받을 때마다 선생님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던 게 절개에 지방제거+눈매교정+앞트임이었는데 마지막으로 상담받은 ㄸㅋ의 ㄱㄷㅅ 원장님이 눈매교정은 필요없다고 깔끔하게 빼 주심 이유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고 상담받은 원장님들 중 제일 나긋나긋했음 라인 디테일도 원하는 모양으로 잡아 주시고 불필요…
6시간전
윤곽/FACE수술후… - 뮬리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54 좋아요 0
이마가 위아래로 너무너무 길었고,얼굴도 길어보이고, M자가 너무 심해서 헤어팡팡은 무조건 필수였었어.. 바람불면 앞머리 사수하기바빴고ㅠㅠ 사진찍으면 이마포샵하기 바빴던거같아.. 그런 나날을 보내다가 물놀이가서도 자신감하락하는 날 보니까 안되겠더라고? 처음엔 모발이식 생각했다가 바로 효과가 눈에 보이는 이마축소술로 알아보게된거같아 손품 발품 팔고다녔는데 상담때 딱 원장님이랑 이야기나누자마자 아 여기서해야겠다 생각이 들었던거같아 두피탄력도…
7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