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금까지 코 두번을 했는데 첫번째는 스무살 갓 되자마자 약간 반버선으로 실리콘이랑 코끝에는 귀연골 사용했었어. 근데 코끝에 귀연골 한게 동그랗게 자꾸 비쳐서 한 병원에서 다시 그부분만 수술해줬는데도 비추고 그냥 대강 살다가 23살쯤이었나 친구따라 다시 코를 했어.
반버선 모양이 약간 나한테는 질려서 직선모양으로 다시했어.
근데 내가 코를 하고싶었던게 콧구멍이 정면에서 동굴모양마냥 보이고 콧볼이 동그래서 코를 하면 좀안보일까 싶었는데 똑같더라고ㅜㅜ
그리고 지금은 30대후반이야 이제 곧 4...
내 코가 휘었고 콧볼 양쪽이 높낮이가 다르고 콧구멍 크기도 짝짝이야 대충 인지는 하고 있었는데 반전거울 보니까 아 장난아니더라고 그래서 마지막 코 삼수를 결심하고 열심히 손품중인데 너무 고민돼. 일단 ㄴㅈㄹ 이랑 ㅇㅊㅂ 는 상담가볼 생각인데 찾아보다보니까 저기 둘은 자가늑 추천을 한다는데 자가늑 와핑 걱정도 되고 콧구멍 비대칭도 똑같진 않아도 어느정도 모양이나 크기 맞추고 싶고 콧구멍좀 덜보이면 좋겠는데 자가늑 사용하는거랑 비공내리기 절대 하지말라는 글을 봐서 고민돼.... 진짜 마지막으로 코 하고싶은데
ㄴㅈㄹ 이나 ㅇㅊㅂ도 평이 갈리는거 같고ㅜㅜ 혹시 나랑 비슷한 경우 코수술 해본 예사 있을까?? 진짜 진지하고 돌겠으니까 브로커사절에 ㅇㅊㅂ나 ㄴㅈㄹ 후기도 안좋은거 좋은거 알고싶고 다른 병원 추천좀 부탁해ㅜㅜㅜㅜ 간절해 비공내리고 후회한다거나 콧구멍 비대칭 하고 후회한다거나 잘한거 같다는 생각드는 예사 있어도 댓글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