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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다들 돈 마련어케하세요

치즈빙수 2020-01-21 (화) 17:15 4년전 1264
성형하려면 목돈들잖아요
다들 어떻게 구하셨나요
전 공장알바도 가봤지만 힘들어서
며칠만에 추노하고 울면서
엄마한테 성형하게돈좀달라하고
얻어서 가슴하려하네요ㅠ 한심하네요
다들 차곡차곡모으신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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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짱구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알바했어요 ㅠ ㅠ 학교랑 병행해가며 정말 차곡차곡.. ㅠㅠ 이었던 거 같네요..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나는야짱구] 진짜 대단하시네요
모은만큼 뿌듯하시겠어요
레오07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아직 상담전이라 얼마나 들지 감이 안오긴 한데ㅠㅠ 우선 차곡차곡 모으고 있긴 해요ㅠㅠ 근데 가슴성형하려면 돈 많이 들져?
     
     
똥글카라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레오07] 오육백 들꺼에여!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레오07] 오백만원에 약값에
이것저것 육백은 잡고있어요
마이크와조스키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에고 ㅜㅜ저는 알바하고있어요.. 쓰리잡.. 하는 중이네요 시간대 맞춰서요 ㅜ 몇달만 고생하면되니까 참을 수 있더라고요 같이 힘내용 ㅠㅠ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마이크와조스키] 대단하세요
몸이 너무지칠거같은데 체력좋으시네요
퓨퓨우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그냥 안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죠ㅠ.ㅠ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퓨퓨우] 그래서 몇개수술은 포기하려해요
fakelove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그냥 알바를 하든 직장을 다니든...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fakelove] 그건 당연한거같아요
그래야 돈이생기니
소박하다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전 그동안 야금야금 모아둔 적금 털어서 하려구요 !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소박하다] 대단하세요 저도
제가모아서해야되는데 죄책감와요
미밍2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할부.. 할부의 노예요ㅠㅠ..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미밍2] 우리엄마도 할부로 필러맞더라구요
나니누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학생이라 방학때마다 뼈빠지게 돈벌어서 합니다..ㅎㅎ 부모님께 손벌리긴 죄송해서ㅜ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나니누] 멋있으세요 전 나이도들었는데
부모님한테 돈받고사는데
동백이이쀼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월급 들어올때마다 일정정도는 성형에 쓸려고 따로 모았어요ㅠㅠㅋㅋ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동백이이쀼] 멋있으세요 저도 곧
알바시작하면 따로적금들려구요
jaeeun1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성적올리는걸 대가로 엄마랑 딜봤슴니다...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jaeeun1] 저두 중딩때 쌍수할때
그러고 받았었네요 약속안지키고
로지규리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학생분들은 정말 답답하시겠어요.. 직장인이야 몇년 적금 든거 과감하게 깨서 하면 되는데 아르바이트해서 학비에도 보태고 용돈도 하는 분들 보면 대단합니다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로지규리] 맞아요 학교도 병행하면서
진짜 대단들하신거같아요
까이여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어쩔 수 없죠.
트라우마 극복하고 갚아야죠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까이여] 이제 수술하고 진짜 부모님한테
효도할거에요
llllllll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부모님돈으로 했는데 이제 모으려구여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llllllll] 저두요 부모님한테 자꾸
손벌리는거 너무 미안해요
욘찡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일하며 모은돈으로 해요 ㅠㅠ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욘찡] 다들 열일하시는군요
저만 백수인거같아요
홍미미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차곡차곡 모아서..ㅠㅠ친구들 해외여행 갈 때 안가고 가방 안사고 수술해요 ㅠ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홍미미] 저두 둘다못해봤어요
비싼가방은 꿈에도못꾸네요
띤똥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여윳돈으로해결가능하면 그돈으로 아니면 열심히 모으기 시작하죠ㅜㅜ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띤똥] 다들 차곡차곡 모으시나봐요
대단하세요 저도모아야되는데
예공땅땅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성형 전부 엄마가 해주셨어요ㅠㅜㅠㅠㅜ..흑흑 이제.짐짜 그만할려구요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예공땅땅] 저두요 이번에 가슴만하고
딴데 절대손안댈거에요
-44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열심히 일해서 조금씩 모았어요 적금처럼..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44] 대단하세요 돈모으는거 진짜어렵던데
코송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할부로 하고나 실비청구 되는지 알아보세요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코송] 백수고 취준이라 할부는 못하겠더라구요..
식표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악착같이 모앗다고는 생각햇지만 막상 상담 다녀와보면 터무니없더라고요....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식표] 진짜 가격대 너무비싸요
저도 무조건 이벤트가로할거에요
다시만날까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엄마한테 얻어서 하려구요ㅜ 쁘띠미용이나 간단한 시술정도는 알바비로 가능한데 본격적인 수술로 들어가면 가격이 훅훅 뛰어서 지금 수입이 없어 불가능이에요ㅜㅜ 다들 어떻게 그렇게 모아서 다 하시는지 모르겠어요ㅜ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다시만날까봐] 저두요 다들
알바로 차곡차곡모으나봐요 부러워요
노사연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전 알바하려고요 힘내세용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노사연] 저도 가슴수술끝나면
알바시작하려구요
잘되라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와 그니까요 그많은돈을도대체어떻게모으죠??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잘되라] 특히 윤곽이나 양악하시는분들보면
대단하더라구요
욤료미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저 알바비하구 엄마가 조금 보태주샸어요ㅜㅜ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욤료미] 저는 전액보태주는거라 너무미안해요
화이팅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그냥 취직한기념으로 할부 긁었어요!! ㅜ 더 늦추다가는 후회할거같아서요 ㅎㅎ 이제 월급 받으면서 꼬박꼬박 갚아야죠 후회 안해요
     
     
치즈빙수 작성자 4년전 4년전 신고 주소
[@] 저는 일쉬다 관두고하는스타일이라
할부는 무서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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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