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서울간다고 들뜬 친구랑 나.. 누누히 말하지만 누구 잘됐다고 쪼르르 가서 하지마라
그래서 얘랑 나 둘 다 서울쪽으로 재수술 상담 가는거니까ㅜㅜㅜㅜ
심지어 서울 성형외과 예약잡는게 이렇게 빡셀줄은 몰라서 6곳 다 잡지도 못하고
겨우 하이엔드/더난 <나랑 친구 워너비 병원 첫날에 갔다가
다음날 마크 라스트 까지 가는건 성공했어 평일에 가서 그나마 다행이지
서울에 있는 병원 원장님들 너무 딱딱하지 않으시지...? 우리 둘 다 질문도 많고 말도 많은데
괜히 상담때 무안해질까봐 걱정되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