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가족 애인 썸 등등
가까운 사람들이랑 다투다 꼭 오해를 사ㅠㅠ
평소에는 자기주장 잘 안하는 편인데
진짜 답답하거나 감정 격해졌을때
한번씩 감정 터지는 성격이야ㅜㅜㅜ
특히 그럴때 표정으로 오해를 많이 받아
엄청 정색하는 표정이라고....
눈꼬리가 올라간 편이라
부정적인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는 편이거든ㅜㅜ
표정 정색했다며 멀어지거나..
싸우고 화해 없이 깨지거나 그랬어ㅠㅠ
심지어 상대방 잘못 비중이 큰 상황에서도
(성향차이든 객관적으로 상처준 상황이든)
내 표정을 문제삼는게ㅜㅜ
병원에서는 웬만해선 뒤밑트임 추천 안해주는데다
특히 고양이상이 요즘 유행이라...
앞트임이랑 절개눈매교정만 하쟤
그래서 원래 계획도 없었지만
영점보러갔을때 뒤밑트임 하면
진짜 인생 망한다는 말도 들어서 더 찜찜...ㅜㅜ
관자놀이 통해서 운이 들어올건데
눈꼬리에 칼대면 다 작살난다나?
근데 이런 일이 계속 생기니까
진짜 얼굴에 변화를 줘야하나 싶어ㅠ
전에 촬영모델 알바 한참 구하다 말았는데
눈꼬리 올라간 무쌍이라
눈에 감정 안보인다는 지적도 받아봣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