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병원에서 530만원에 코볼축소, 콧대 실리콘, 코끝 자가늑 수술함
근데 코끝이 너무 들려있어서 내가 생각한 모습이랑 너무 다르고 숨도 못쉬겠어서 공황오는 것 같고 사람들이 다 왜했냐고 안하는게 더 낫다고 얘기하기도하면서 일주일은 울면서 보냄
기존 병원에 조기제거 가능하냐고 수차례 문의했는데 기다려보자 아직 붓기때문이다 조기제거는 어렵다고 얘기함
내가 이대로는 설에 가족들도 못보겠어서 다른병원에서 조기제거하려고 예약까지 했어
그럼 내가 기존 병원에 위약금을 물어줘야하나?
부분공개로 후기쓰기로 했는데 일단 후기로 쓸사진 거즘 50장 찍어놈...
위약금 물면 천이 넘어가는데 난 진짜 지금 당장 죽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