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라 화려보단 자연스러움으로 해달라 요청했고 실제로도 자연스럽게 잘 나왔어! 근데 난 복코 때문에 수술한 게 큰데 내가 피부도 두꺼운 편이고 아직 18일차라 붓기 때문인지 앞은 아직 개선이 안된 느낌이야ㅠㅠ 코끝은 6개월까진 기다려야 된다는 말도 있고ㅠㅠ
암튼 코끝 붓기 때문인지 정면은 아직 변화가 없어서 주변에서는 수술한 건지도 모를 정도로 자연스럽게 나왔다 하는데 뭐랄까… 이게 더 아쉽다고 해야 되나? 거금 들여서 한 건데 티가 안난다 하니까 콧대를 더 높였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 괜히 아싑고 첫수 실패한건가 싶기도 해…
예사들은 아무도 모를정도로 자연스러운게 나은건지 아님 조금이라도 티나는게 나은건지 뭐가 낫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