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스트레이트 통짜 몸매였어요
살도 없어서 지방이식할 살도 없었고
살 안 찌워도 일짜 몸매라 스트레스여서
골반필러 맞았는데.. 와..
그냥 너무 마음에 확 드는 거예요..
이런 몸매가 될 수 있구나 했는데
지인이 저한테 몸매 너무 좋다고
극찬을 해줘서 약간 그때 제가 혹했는지
필러를 더 맞았습니다
(무서운 건 돌아갈 수 없다는 것..)
반응은 더 좋았어요 옷태도 잘 살고
그런데 빠지긴 빠지더라고요
빠져도 제가 너무 많이 맞아놔서 그런가
전처럼 스트레이트는 안되고
골반 있는 상태로 빠진 느낌이에요
근데 저는 비추할게요 필러는 녹이기도 힘들고
행여나 잘못되면 모르니까요..
나 상체 지방흡입한지 5~6년정도 됐거든? 근데 비추야 진짜 살 뺄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적게 먹고 운동하는 게 나은 것 같아
나는 살 다시 그대로 찌고 이제는 식단이랑 운동으로 살 빼고 있어. 지방흡입은 마른 사람이 약간 빼고 싶은 부위만 살짝씩 하는게 가장 효과가 좋은 것 같아. 살 있는 사람은 지방흡입말고 정석대로 다이어트 하는게 나은 것 같아
아는 지인들이 디엘 성형외과에서 수술하여 믿고 상담하러 갔는데 실장님께서 따뜻하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습니다! 정진욱 원장님 께서는 정말 제가 생각하는 저의 얼굴의 단점을 정확하게 캐치해 주셔서 해결방법을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이부분에서 내 얼굴에 대 해 잘 아시는구나 하고 믿음이 가서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정진욱 원장님께 수술하기 전까지 자연스러움을 강조했고 원장님 께서도 자연스러움을 추구한다고 하셔서 자연스럽지만 세련되고 코 라인이 정리됐습니…
윗입술이 유독 얇아서 요즘에 윗입술에는 필러 잘 안넣는다는데도 넣어달라고 했거든! 근데 내 추구미랑 딱 맞게 되서 너무 만족해 요새 입술필러 가격도 저렴하고 자연스럽게 잘되서 너무 좋은 것 같아! 아랫입술도 약간 넣었는데 윗입술이랑 비율 딱 맞게 넣어줘서 전체적으로 얇은 입술 탈출했어! 그래도 완전 도톰은 아니고 이제는 보통 입술이 된 것 같아ㅋㅋ
여기 함몰유두만 수술 한 후기가 없어서 다들 내가 20년도에 적은 후기에 댓글을 달더라고!
사실 나도 6년 돼서 기억나는게 얼마 없기는 한데
6년 전에도 함몰유두 후기 찾는게 하늘에 별 따기라 그냥 병원홈페이지 다 들어가서 하나하나 확인 했었어ㅠㅠ
그러다가 내가 한 병원 발견한거고 가서 그냥 의사랑 20분 정도를 떠들었나?!
나는 일단 함몰 정도가 심해서 꺼내도 모양이 온전치 못할 수도 있다는 안내를 받아써
근데 나는 청결에 너무 스트레스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