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은 총 4곳 다녀왔어 이틀에 나눠서 가는거 비추 하는 예사들 말 공감하면서 다녀왔다ㅜㅜ 심지어 날씨까지 너무 추우니까 진짜 죽겠다 싶더라...
그래도 그냥 복코 아니고 그냥 매부리코 아니라 둘다 있으니까 확실히 여러곳 상담 받는게 맞을 것 같아서 고생은 했지만 별로 후회는 안해!ㅋㅋㅋ 첫수술에 실리콘 추천하는 곳이 많은것 같은데 처음부터 실리콘은 안쓰고 싶어요 딱 잘라 말했더니 거의 늑으로 추천해주시긴 하더라
나중 생각하면 무보형물이 좋다고 하길래 그냥 자가늑 사용하는걸로 했고 디아이에서 받는걸로 했어 수술은 내 기준에서는 나름 크다면 큰 수술이라 무섭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