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트임+눈밑지 할까 하는데 남들이 봤을 때 붓기나,멍 티나는건 언제까지 갈까?
내가 이번에 가족도 모르게 직장도 모르게 수술을 해야하는데
그래서 길게 연차 쓸 수 있을 때 할지 아니면 이직하거나 그런 기간에 할지 고민중이야
가족들이랑은 떨어져지내서 안걸릴 수 있는데
직장은 매일 다니니까 쉬지 않고서는 걸릴 수 밖에 없고..
뭐 다른 사람들 말 들어보면 직장다니면서 대놓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하긴 하는데
우리 회사 분위기는 전에 누가 쌍수했는데 엄청 안좋게 본 사람들 있었어서ㅠㅠ
그런거 무서워서 나는 몰래하고싶거든?
근데 추석이나 설날은 가족들도 봐야하니까 그 기간 활용은 못할거같고..
뭐 일반 공휴일이랑 연차 엮어서 일주일 쉰다고 쳐도 부족하겠지?
티나겠지?ㅠㅠ
겉으로 티나는게 얼마나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