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들아. 한창 2010년도에 강남3대병원 에서 티비에 나와 여자언니들 변신시켜주는거보고 나도 변신을 꿈꾸면서 . 무조건 이 코로 해주세요. 부원장한테 수술을 받있는데 , 처음엠 만족도가 너무 좋은거지~!! 그런데 한 6개월??? 흉살과 짝짝이 코구멍 모양 붓기가 빠뎌서 라인이 너무 맘에 안드는거야, 어차피 AS가능하니깐 연락드렸지 ..ㅠㅠ
다시 상담예약 잡은뒤 갔어! 이번엔 원장님이 해주시겠다네???
오예스! 난 더좋았지! 원래 비중격 을 썼는데 안에 더이상 없디면서 기증늑을 쓰쟤 ㅠ 그래서 충분히 설명들ㄷ은후 알겠다 하고 차트에는 원장님이 기입ㄹ하고 나는 기증늑값을 보낸뒤 수술날짜 잡고 또 설레이는 마음으로 수술날응 기다리고 지냤규 , 수술당일날은 꼭두새벽부터 정성스레 세신을 하며 코가 잘되길 기도까지하고 병원에ㅠ가서 수술전 마지막 상담을하고 수술이 마무리가 잘된후! 모양도 만족스럽고 라인도 이뻐서 드디어 제2의 아버님이 탄생이네 이러먼서 살았지 ㅋㅎㅋㅎ 한4-5년뒤에 점점 내 비주는 고양이비주마냥 늘어나져있더라??? 또 맨날보니까 코가 질리기 시작하믄거야… 코도 패션인마냥 모양의 유행이 바뀌고… 그애서 그래 코는 무조건 3번이상이야 이러고 다른병원에 가서 상담응 받고 코끝의 끝판왕인 자가늑을 빼서 수술을하기오 하고 (가격은좀 나갔지맘..) 이 앞에 수술하기 전 처럼 지내고 수술당일또한 떨리는 마음으로 움직이고 수술이 끝나 회복실에 있다가 집귀가후 다음날 코에 솜을빼러 갓는데. 드디어 일이 터진거야… “예사씨 기증늑 아니더만~~~~ 고어텍스 긁어내느라 시간좁 걸렸어-..” OMG??,,,코를 열어보니까 기증늑이 아닌 고어텍스?… 무슨소리일까…
바로 일단 여기서 정신차리고 벗어나자 하고 다으 일정 잡고, 차에와서 이전병원에 전화해서 내코에 들어간거 뭔지돔 알려달라한후 녹음까디 다했고 예약을 잡었어. 담당실잔 까지는 당황하더라???
하지만 대표원장은 대표원장인가봐. 기증연골보다 더 단단하고 지탱해주는 힘이 강해서 들어가기전에 바꾼거랰ㅋㅋㅋ 아니그러면 알여주ㅓ야하는게 아닌가???…. 이걸로 난리넌리를 쳤지만 나한테 해줄수있는건 다른시술항때 반값에 해준더고 넘어가달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믿곺그병원배드에 내가 누워ㅡㅡ 속으로는 고소하고시프고 엎어버리고싳은데 그런다고해서 해결이 된곳을 함번도 못봤다 보니 나또함 혼자 지금까지도 그때일만 생각하면 첝불이 난다.. 예린이들아 병원진짜ㅜ 잘알아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원장이 어디병원에 있엇고 어떤스타일인지 그거 무시못한다… 진짜 나같은 후회는 안하고 살었으명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