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7년전에 쌍수 했던 내눈 사진이야 많이 풀리고 쳐짐도 어느정도 있고 지금 와선 눈이 짝짝이로 됐어 봤을때 양쪽 눈 크기가 다르네 는 알수 있을 정도야 다들 가끔 말하기도 하고
수술 했던곳은 지방의 일반 병원이야 청주쪽으로 기억해 예약도 없이 가서 상담받고 그런 케이스라 할정도로 유명한곳도 아닌듯 하고
여기서 결론은 난 지금에 만족 한다는거야 이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 물론 100% 만족은 아니야 많이 풀렷고 이쁘지 않고 시간이 지나니 달라졌지만 예전이랑 비교하면 지금이 만족감이 들고 속눈썹도 덜 간섭 한다는 점이 있더라 이게 제일 중요 한거 같아
다들 재수 예전에 비해서 코끝이 쳐졌다 눈이 다시 풀렷다 이러한 이유로 구축이나 염증이 아니지만 재수를 하는 예사들이 많더라고 그런 부분을 보면서 + 지인 (헬스장 PT쌤)8년전에 수술후 지금도 멀쩡하고 예사도 모르시고 재수 생각도 없으시 더라 다른 면으로 보면 자기 자신에 만족하며 어느정도 콤플랙스나 이런부분이 감수 됐으면 그상태로 지내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해 지금 내가 내눈을 보는것처럼 나도 처음엔 싫었는데 이전의 소중했던 사람이 해바라기 처럼 웃는다 해서 내눈이 좋다 한뒤론 나도 좋아진거 같아
이제 발품에 대해 애기 할게
1.대형 병원들 발품(4~5곳)
일단 예약하고 간건데 대기가 너무 길었어 진짜 상상 이상으로 길더라 이런점에서 난 마이너스 였어
나의 니즈로 가냐 내가보는(의사)의 미적 기준이냐 이건데 의사가 보는 미적기준으로 가더라 후에 실장 상담 할때도 그걸 왜 안해 난 하고싶어도 못한다 넌 부러운거야 이런식의 강요 아닌 강요 랄까
지인이 대형병원에서 했는데 수술 일주일 남기고 상담했던 원장이 바쁘다고 다른 원장으로 변경 됐어 (이거 실화야..) 지금 재수 알아보더라
뭔가 빨리 빨리 그냥 빨리빨리 하자 너 이거 이렇게 이렇게 만지면돼 요세 다들 이렇게해 너의 문제보단 요세 유행하는 스타일로 가자
마지막 뭔가 대화 하면 할수록 쌔함
2.개인병원(4곳 정도감)
그래서 뭐가 궁금하고 뭘 원하는데 너가 궁금한것들 쪽으로 상담 잘해주심 아 그건 이런거야 전,후 사진 보여주면서 아 넌 이런 코 안돼 맞지않아 이런 느낌의 방식 개인병원은 의사의 지식도 중요하지만 나도 어느정도는 알고 가야한다식 인데 굉장히 맘에듬
예약 다들 최대 30분 지연 이였고 그뒤 지연은 없었음 예약대로 바로바로라 좋았던 느낌 원장님도 상담 오래 해주고
제거 유명한곳 위주로 가서 그런지 단점들 다 말해주더라 이래서 제거한 사람 저런 느낌으로 제거한 사람 등등
일단 길이 너무 길어서 다음편으로 나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