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코 수술 하고 왔다 예사들아!
무보형물 매부리코 수술에 복코 교정이었는데
코에 넣어둔 솜때문에 답답하고 힘들어서 그렇지 그닥 아프지는 않네!
귀 연골이랑 귀 진피 썼댔는데 귀도 아무 감각 없이 안아파서 신기해... 이럴 수가 있나? 안아프니까 오히려 잘 된건지 의심스럽고 불안하다ㅋㅋㅋ 이게 정병인가...
아 그리고 수면마취할때 원장님 없이 간호사들이랑만 있다가 정신 잃었거든... 수술 끝나고도 원장님 얼굴 못 봤고
이거 원래 이런거야? ㄷㄹ수술 뭐 이런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