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굴 광대부위에 학창시절 고3때 얼굴경락샵에가서
주사를 맞았는지 안맞았는지 기억이안나는 상태이며
(경랍샵이름도 까먹었습니다.)
스무살때 서울 어느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았는데
(이병원이름도 생각이안남.) 이게 이물질은 맞은것인지
필러를 맞은것인지 약물을 맞은것인지 기억이 안납니다.
너무 무섭고 걱정입니다..
1.성모병원에 내원했을당시 초음파소견 이상무
2.의정부성모병원 피부 조직검사 두번 이상무.
3.의정부 성모병원 혈액검사(알러지,염증) 이상무.
4.강남세브란스 성형외과 ct이상무
5.강남세브란스 성형외과 mri(조영제)이상무.
6.강남세브란스 성형외과 엑스레이 이상무.
7.강남세브란스 치과 파노라마엑스레이 이상무.
이렇게 나왔습니다.
제가 이런결과를 받았는데도 혹시나 이물질이나 필러가 숨겨져있는게 아닌가 아니면 못찾아내는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하루하루걱정과 잠을 못 자는 밤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제 그만 걱정해도 될까요?
어떤사람이 필러는 못 찾아낸다고 그래서요..
하지만 저는 필러가 퍼져있어도 mri를 통해 확인이 된 사람을 직접 보았어서요
제 이걱정좀 덜어주세요.. 피부붉은기도 없고 그냥
제느낌이 손으로 안눌러도 누가누르는듯한 압통있고
뭔가 무거운느낌 안에뭔가 차있는느낌이라 걱정이듭니다.
참고적으로 흉살주사라고 일주일에
한번씩 히알라제성분인 주사를 6회맞아왔고 그치료가 끝난지 3개월 다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