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 쳐다볼 때><눈 감았을 때><윙크할 때><웃을 때 끝라인 유착?>앞트임 눈교 절개로 수술한지 6개월차인데,
처음에 붓기 있을 땐 잘 몰랐다가 붓기가 빠질수록 점점
라인이 찌그러지는 게 느껴져..
눈 정면으로 떴을 땐 괜찮은데 그 외에 다른 데를 쳐다보거나 눈 감거나 등에서는 왼쪽 눈 라인의 앞부분이
찌그러진 게 보여ㅠ
눈 감으면 양쪽 눈 다 라인 타고 내려와서 갈고리 흉 지고..
수술 받은 병원에선 눈 떴을 때 기준으로 하는 거라
이상없대(병원 공통적 기준 같긴 해).
근데 내가 사람이 눈만 뜨고 살진 않지 않냐
눈 감기도 하고 웃기도 하는데 불편하다 하니
정 그러면 As 해주겠다곤 했어.
얼마전엔 다른 병원에서 재수 상담 했는데,
내가 무슨 말 하는지는 알겠는데 시간 지나면 라인 올라올 거라고(그럴 수가 있나..?)
그냥 거울 치우고 1년 기다려보래ㅋㅋㅋㅋㅠㅠ
괜히 재수했다가 흉만 더 질 수도 있다고..
맞는 말이어서 그냥 살아야하나 싶긴 했어.
근데 난 붓기 빠져서 라인 낮아지거나 그런 건 봤어도
나처럼 라인이 울퉁불퉁 한 게(특히 앞머리)
원만하게 개선 된 건 못 봤는데 6개월에도 이 정도면 1년 차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을까ㅜ
나 같은 경우엔 만약 a/s나 재수를 한다면
앞트임만 재수하는 게 맞아??
눈 정면으로 떴을 땐 괜찮고 단지 왼쪽 눈 앞머리 라인이 찌그러져 보이는 게(붓기 빠질수록 굳이 눈 안 감아도 더 보여지고 있는 듯) 싫어서..
자세히 보고 얘기 해줄 수 있을까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