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형이 막 어디가 심하게 튀어나오거나 콱뚝딱 이런 건 아닌데 각져있고 길이감도 있어
스스로 많이 콤플렉스라 머리카락 절대 귀 뒤로 안 넘기고 캡모자 안 써.. 그나마 머리카락으로 가리면 봐줄만한 정도?
근데 중년 배우들 보면 너무 짧은 얼굴보단 길이감 있고 어느정도 각져있는 자연스러운 얼굴이 고급져보이는 것 같거든??
그리고 턱끝 쳐지는 게 진짜 노안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데 윤곽하면 쳐진대서..
근데 또 이십대라 지금 윤곽을 해야 한창 청춘일 때 내가 만족스럽고 예쁜 얼굴로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너무너무너무. 많이 들어ㅠㅠ
예사들은 어떻게 생각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