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을 잘못잠. 아파서는 아니고 자세가 불편해서;
아침약 먹어야해서 일어났는데 지금 하관쪽이 코끼리가 밟고 지나간거같이 개아픔.
라인은 올라 붙은거 보이는데 입벌리면 봉합한곳 벌어지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욱신하고 땡땡한 느낌임.
먹는건 액상이나 가루같은거아니면 못머글거같아. 최근 살이 급 붙었는데 하루만에 1키로 빠진거 실화냐..
1. 약
-7일치 먹는약 : 감염,위산분비억제,소염진통,이뇨,혈관강화,쿠토억제,변비
-바르는연고
-탈지면, 테이프
- 기타 : 옵션은 붓기관련 약 선택 가능(일주일치).약 기본만 95,000원 정도고 옵션 추가하면 14만 안짝임 ㅎㄷㄷ 개비쌈 다들 이정도해;;? 약 먹는것도 고난임 한알한알 천천히 먹어도 삼킬 때마다 지옥문 오픈
2. 땡기미
-불편함은 패시브지만 갠차늠. 병원표 퀄리티 만족
-정수리가 점 아프다.. 근데 집에와서 풀고잤는데 다시할라니 어려움. 제대로 한건지 모르겠다. 착용법 물어봐야할듯.
3. 마취&수술방
-수술방 들어가니 가운입은 마취 의사쌤이 친절하게 인사해주시고 조심스럽게 봐주심. 어려보이(?)셨다.
-여기는 간호사 쌤이 상담도 보시시나? 복장이 실장님들 입는거랑 같았음. 주사 놔주시는데 한방에 잘 놔주시고 친절하셔따.
-수술방은 다른데 느낌이 어떤지 모르겠어서 먼가 내가 생각한 그 것보다 살벌한 모습은 아니여따
4. 회복실
- 프라이빗,깔끔, 추움
5. 응대
-다들 친절한편이고 이쁘셔따
*담당 실장님 관련은 다음에..
생각나는건 경과 쓰면서 더 쓰게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