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이달 초에 유튜브에서 티타늄맆팅 보고와서 되게 좋다는식으로
여러번 언급..;; 결혼기념일 선물로 같이가서 맆팅받고 데이트 하려고했는데
울쎄라 추천해주는 예사 있더라고.. 근데 엄니가 아픈건 싫다고했어가지공
티타늄만 같이 바드려고 몰래 상담갔다가 시술예약 해놓고
데이트하게 이날 빼놓으라고하고 갔다가 맛있는거 먹구 집에왔음
아빠는 롱패딩 사줌 이번달 출혈꽤큼 ;;ㅎㅎ..
엄니 집에오자마자 큰이모 작은이모 막내이모 전화싹~하고
사촌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울엄니 기살려줬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