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ㅇㅁㄱ 상담다녀왔는데 시간이 없어서 다른 데는 더 못가고 여기만 다녀왔었거든…
근데 두 군데 정도는 더 가보고 결정하려는데 일단 알아둔 곳은 ㅌㅇㅍ, ㄷㅇㅇ, ㅌㅌ, ㅈㅇㄹ 이정도야
ㅇㅁㄱ 포함해서 이중에 추천하는 데랑 비추하는 데 알려줭!
아니면 여기 말고 다른 데 괜찮은 데 있음 추천해줘
아웃핏으류 팔다리 시술 받은지 9개월차..
중요한 촬영이 잡혀있어서 급하게 발품 팔아서 간곳!
팔다리 다해서 시술 받았어 시술 받은 다음날에 출근도함
많이 아팠지만..
시술중에 케뉼라 주사 느낌이 너무 끔찍하고 아팠음..(지방이 많아서 그런거라 하시더라)
하고나서는 대체적으로 만족하긴해 그래도 흉이랑 울퉁불퉁한건 어쩔수없나봐ㅠ
역시 다이어트는 운동+식단
첫수술은 말도많고 탈도많은,, 엘러간이었어~~ 그래도 빈약했던 내 가슴 구제해줬다고 지난 선택에 큰후회는 없구.. 그냥 조그마한 현타 정도? (사실 현타 좀 많이 왔었어..ㅋㅋ)
그땐 가슴수술에 대한 지식 1도 없이 받았던지라 뭐가 제대로된 병원이고, 뭐가 옳은 선택인지 모르고 수술 받았는데 지금은 그래도 자신있게 제대로된 전문병원서 받은거 같아 후기 적어보려구
<재수술한 이유>
-보형물 파열 (겉으로 봐선 티안남)
-가슴 모양 개선 (윗…
4년 전에 비염 수술만 해봤지 미용 목적으로는 코수술 처음 해봐
고민은 됐었는데 친언니가 코 수술만 8번 했는데 그 과정을 다 지켜본 입장이라 고민이 될 수밖에 없더라.
수술 결정 하고도 걍 지금 취소 할까? 예약금 버릴까? 이런 생각 하루에도 수십번 했던 것 같아
더 갈등 됐던 이유가 다른 병원에서는 비중격이나 기증늑 추천을 하는데
수술 하기로 한 곳에서만 자가늑 추천을 하는거야. 그래서 더 고민 됐던 것 같아.
맘이 싱숭생숭 해서 다른 재료…
대학졸업할때 쯤 가슴수술을 했어 10년 좀안되었네
별로 많이 알아보지도 않고 서울에서 한것두 아니고 광주에서 했는데
찾아보니 아직 병원이 고대로 있긴하네 ㅋㅋㅋㅋㅋㅋ(다행)
40키로 초반 마른몸에 절벽이었고
멘토로 몇cc했는진 기억안나 겨절로 했고
나랑 같은날 한 어떤 사람은 경과볼때 혼자 운전도 하고왔던데
난 너무 아프고 어지러워서 혼자 거동도 못해서 온가족이 내 수발을들었오 ㅋㅋ
밤에 뭔가 이상해서 응급실갔는데 수혈해야 할 정…
-2주차 후기-
튀어나온 광대 때문에 평소 모자를 쓰거나 헤어스타일이 제한적이여서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뼈수술인 만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거같아서 병원 4군데 상담 끝에 노트 성형외과로 결정하였습니다.
전신마취는 처음이여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깨고 보니 수술이 끝나있더라구요.
수술 직후라 얼굴이 많이 부어서 거울로 봤을때는 차이를 못느꼈는데, 손으로 살살 만져보니 광대가 들어간느낌이 확실히 나서 부기가 빨리 빠지길 더 기대했던…
원래 속쌍 있는 눈이었는데 진짜 속쌍이어서 눈 좀만 힘줘서 뜨면 뒤쪽에만 라인이 살짝 보이는 눈..
몽고주름도 있었고 얼굴 조화에 나쁘지 않았지만 답답해보이는게 고민이라 해봤당
일단 가격이나 회복기간이 부담없어서 했는데 결론은 작은수술=작은효과 인것같아 ㅋㅋㅋ
풀리거나 잘못된건 아니고 그냥 효과가 미비해서 가끔 재수술 알아봐ㅋㅋㅋㅋ
미묘하게 하기 전보다는 낫고 풀리진 않은 것 같아
그래도 뭔가 아쉬운게 사람마음인가 ㅠ 애초에 겁먹고 자연스럽게 …
제목대로 코+윤곽을 같이 했음!
근데 정말 정말 이미지 변화가 너무 크당..
첨엔 붓기가 있었어서 친구들 반응이
그냥 적당? 했다고 해야되나? 근데 지금은..
붓기 빠지면서 자리 잡으니까..누구냐고 막
놀리기 시작하는중…
근데 거울 보면서도 스스로 와 이렇게 바뀌나?
싶을정도니까 친구들도 뭐 놀래겠지^^;;;
아아 코는 재수술인데 자가늑으로 했음!
모양에 대한 니즈도 강했고 좀 더 안전함을
추구하기도 했고 여러모로 딱 맞아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