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주사로 좀 유명하다~ 싶은 곳에서는 거의 다 맞아본 거 같은데 매번 실패;;..
첨에 스테로이드 들어간거 맞았을 때 효과가 좀 있긴 했는데 그때는 하혈 부작용이 있었고
너무 몸에 안 맞는 느낌이라 이후로 쭉 스테 없는 것만 찾다보니까
결국 그건 부작용이 없되 효과까지 없어버리더라고
그래도 안 맞는 것 보단 낫겠지 하면서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괜찮은 거 찾음 ㅠㅠ
이번에 맞은 브이컷주사는 스테가 없는데도 효과가 괜찮아서 만족하고이써
얼굴 붓기도 많이 줄더라 나 원래 아침마다 호빵 되는뎈ㅋㅋ
다 자기한테 맞는 성분? 같은게 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