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심부볼을 발품팔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보통 심부볼은 간단하기도 하고
사진도 잘 안찍는병원도 많거든요..?
그런데 한 병원에 가니까
사진촬영+ct까지 찍음
(물론 이미 윤곽3종한적이 있다니까 찍긴했는데
Ct까지 찍는곳은 진짜 여기가 처음)
여기까진 아 꼼꼼하구나~ 했는데
심부볼 상담을 받다가
실장님이 혹시 윤곽만족은하시냐구 묻길래
아 네~ 하고 그냥 원장님 상담으로 넘어감
그런데 원장님이 ct를 일단보자고 말씀하심
그런데 다좋은데 갑자기 관자놀이쪽이 쫌 아쉽다고
더넣으면 이제 심부볼까지해서 역삼각형 얼굴형이 되는것을 방지 할 수 있을것이라구함
(개인적으로 관자놀이가 있긴하지만
옛날에 했던 병원에서 3종했을땐
최선으로 넣었다곤하긴했음)
맞는말이지만 의사가 이렇게 권유하는건 처음이라
조금 당황하긴했음..
대부분의 병원에서 옆광대 효과를 못봐서
자기네 병원에 많이 온다고들함
(그전 병원에서 그 기술을 배워왔고 이제
혼자 개업을 한지2달된병원이라함)
그렇게 홀린듯이 일단 심부볼만 계약금을 넣고 왔네여;;
생각해보니 이거 장사당한건가 싶기도하고요..
관자놀이까지 갑자기 생각하게되고 생각이 깊어지네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강남언니,바비톡을 찾아보니
악평도 없지만 리뷰자체가 별로없음
횡설수설했는데 물어보고싶은거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봐주세여!!
병원이름까지 까기엔 너무 민폐일까봐 안적음
나..어떻게 해야될까 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