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완전 새거 내부도 새거 세련미 느껴짐
사람은 진짜 바글바글 상담받으러 온사람들 같았는데
수술경과 보러 온 사람들도 봄 라인 개이쁘긴 하더라... 여기서 수술뽐뿌 오지게 왔음
상담시간은 대충 다 해서 1시간 좀 넘게 ? 걸린 듯
내가 다른 부위 상담 갔을땐 상담실에 있으면 거기로 실장 원장 다 들어오는 방식이였는데
여긴 상담실에서 실장님 보고 원장님실로 내가 갔음
커뮤니케이션도 되게 잘되는거 같았고 원장님도 엄청 다정하고 상담도 길었음 한 20분 ?
후기로만 봤을땐 여기 원장님들 추구미가 다 비슷해보였는데 그게 아니라 여긴 그런 카리나같은 라인 원하는 사람들만 와서
그냥 거기에 맞춰서 해주는 느낌 ? 상담도 맘에 들었고 원장님이랑 나랑 미감도 맞는거 같은데 가격이 비싸서
고민되긴 해 ... 근데 또 감수 할만큼 맘에 들고 왜 다 여기서 하는지 알거 같아서 흠 그래도 아직 확실히 정하진 않았어
이제 ㅌㅋ 가야하고 원래 또 생각중이였던 곳은 지금 안한다하고 ㅅㄷ도 고민중
ㄴㅌ는 핀리스라는 방식이 살짝 걸려서 어케야할지 애매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