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두 약간 후련한 기분 같은 게 있긴하넹.. 솔찌키 좀 무서웠는데 위쉬에서 피통제거 받고 나니까 별거 아닌 기분?? 근데 윗밴드 붕대는 꽤 불편하다 ㅠㅠ
지금은 제일 신기한게... 자산이라곤 아예 없던 몸이라 이런 묵직한 느낌이 너무 낯설어 ㅋㅋㅋ
그리구 잠 자는 거 은근 불편하긴 해도 원래 좀 잘자는 편이라 그럭저럭 잠이 오긴 하드라!
이번주에 위쉬에서 붕대제거하니까 얼마나 커졌을지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설렌당 ㅠㅠ 붕대까지 풀고나면 지금보단 불편감 많이 나아지게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