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카페나 앱들 돌아다니면 이런 말들 많이 봤을거야
못생긴 얼굴에서 평범한 얼굴까지, 흔하게 생긴 얼굴에서 훈훈하게 생긴 얼굴까지, 예쁜 얼굴에서 존나 예쁜 얼굴까지
이게 뭔 말이냐면
각자 얼굴에 한계치라는게 있어
톡 까놓고 말해서 당장 브라운관, 연예계, 모델 데뷔할 거 아니고 잘해봐야 인플루언서?일텐데 과도한 기준을 왜 세우는건지 모르겠어
성형으로 인생역전했다는 사람들?
한창 유행했던 렛X인이나 그런 프로그램이 지금 애들 심리 다 망가트린거야
그 뒤에 구축오고 부작용 왔을 때 돈 있으면 진짜 미친듯이 돈 처발라서 수술대에 누워도 돼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정도의 재력 없잖아
너네 인생 대부분을 돈만 벌어서 다 얼굴에 쓸 거 아니잖아
얼굴은 매번 말하지만 부분부분 예쁜거보다 조화로운게 최고야
전ㅈ현, 정ㅊ연 우리가 청순하고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이목구비 하나하나 뜯어보면 화려하고 눈에 딱 들어오는 스타일 절대 아니거든...
내가 진짜 주변인들때문에 너무 안타까워서 글 썼어
3줄 요약
- 자기 얼굴 한계치 파악할 것
- 성형으로 인생역전하려는 심리 버릴 것
- 이목구비 하나하나 신경 쓰기보다 조화를 최우선 적으로 여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