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비판 너무 심한거같은데 나 빼고 이세상 모든 여자들 다 이뻐보여.
저사람은 동그랗게 귀엽고 저사람은 이래서 괜찮고.. 근데 나한테는 진짜 너~~무 각박하게 굴어..
살도 계속 빼려고 하고 지금 키빼몸 115인데 117정도 만들려고 밥도 굶고 .. 레이저 리프팅 돈 겁나 쓰고 화장 맨날하고 이래도 나만 부족해보임. 그래서 여기 들락날락거리면서 성형 후기 보고…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걸까 마음적인 결핍일까.. ?
남들은 그렇게 예쁘고 괜찮은데 나한테만 왜그럴까
나도 나를 사랑하고 예쁘게 봐주고싶은데
턱 라인 쳐진거같고 눈 작은거같고 중안부린거같고 얼굴 여백 많은거같고 피부도 누렇고 등등 이런것만 눈에 들어와서
단점만 많아보이고
남들은 얼굴 여백 있어도 귀엽고 예뻐보이고 …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