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중에 한 명이라도 성형외과 의사 였으면 좋았겠다..
그럼 진짜 손품 발품 상담 다니면서 버려지는 시간 없고
수술 잘 될거라는 보장 거의 확실하고 불안감 제로일듯…
친척이라도 성형외과 의사 한 명만 있으면 좋을텐데,, 히융
부모님 직업 자랑스럽고 멋진데
요즘 맨날 성형,시술만 머릿 속에 있다 보니깐
이런 생각 하게 되네..
애초에 잘 태어나는 사람이 최고 복이긴 하지만
살면서 시술 같은건 할 거 아니야…?
진짜 성형외과나 피부과 의사가 집안에 있는 사람은
복 받은거야.. ㅠㅠ
아 치과도.. 포함 .. ㅜ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