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면 대학교에서, 아니면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무료 심리상담센터 프로그램 있으니까 꼭 찾아보고 일단 마음 진정하는거부터 추천할게
지금 예사의 얼굴을 사랑하는 날이 왔으면, 받아들여졌을 때 객관적으로 예사의 얼굴을 봐봐
지금은 길을 잃은것처럼 보여. 지금 수술이나 시술을 더 해서 해결하려고 하면 안될거같아
시간을 좀 가지고, 처음엔 힘들겠지만 예사 얼굴을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시간을 가져봐
그러고나면 방향이 잡힐거야
성형 손품팔듯,
1. 신경정신과 - 약물치료로 현재 생활을 좀 더 낫게 해줘
2. 심리상담센터 -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두 곳 찾아보고 잘하는 곳으로 꼭 꼭 한번씩 가봐. 처음 가는거 쉽지 않겠지만 살면서 이 관문 하나만 넘긴다 생각해보고 해봐
나도 외모때문에 우울증 왔었거든. 이제 내 얼굴을 많이 사랑하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어! 응원할게
일단 본인 맘에 안 들게 되버렸고 또 남들한테 성형 중독이냐 이런 얘기 듣는 상황이라면 나 같아도 우울할 것 같아.
필러 잠깐 잘못 맞았을때도 스트레스 받았는데 너무 당연. 본인이 스스로를 우울증에 빠져간다 이런식으로 인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개똥같은 병원 만나서 피해받은 상황만 있을뿐, 본인이 문제고 앞으로 얼굴 좋아지지 않을 것 같고 < 이렇게 생각하지말고, 또 급하게 해결하려 하지 말고, 다른 병원을 찬찬히 찾아보는게 어떨까.! 한번 개똥같은 결과를 낸 병원 말을 믿진 않았음 좋겠어. 돈이 겁나 아깝지만, 예사 얼굴이 더 귀해. 그리고 손해배상 청구하자 ㅅㅂ
청주에서 작년 4월에 한 번, 11월에 한 번, 올해 한 번 총 3번 피코토닝+줌패스 했어 !
처음엔 원래 있던 기미가 확 옅어졌고 스멀스멀 올라오길래 작년 말에 갔는데 이땐 별 효과 없었어.. 눈밑은 아예 레이저 쏜 거 같지도 않고ㅜ 그리고 피부가 잘 빨개졌어
세 번째는 두 번째 했을 때보단 괜찮았고 이때 점도 같이 뺐어 점은 확실히 자외선 차단이 중요한 듯
원래 한 달에 한 번 갔어야 했는데 귀찮아서 이렇게 갔는데도 만족 ! 완전 없어진 건…
이번엔 지방추출주사를 받아봤습니다. 슈링크, 인모드, 울쎄라 등 여러 시술을 경험했었는데, 친구가 지방흡입이 정말 효과적이라 추천하더라고요. 그런데 이중턱 수술은 다소 무섭고 부담스럽게 느껴져서, 수술 대신 비수술적 방법인 지방추출주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시술 후 일주일이 되었는데 아직까지 붓기가 있지만 주위에서 살빠져서 예뻐졌다며 뭐 했냐고 물어보네요ㅋㅋㅋ꙼̈ 효과는 더 봐야알겠지만 지금까지는 만족입니다!
이벤트로 가서 했는데 카운터 보는 사람들이 일단 존나 피곤해보이고 싸가지없어.. 근데 뭐 공장형이고 사람도 많아보여서 그건 걍 이해했어 가서 좀 기다리다가 얼마안돼서 부르길래 갔는데 가서 위치물어보고 다 맞는데까지 몇초 안걸린듯
최근에 술먹고 자주 토해서 침샘 부푸는것때매 간건데 가성비로 따지면 나쁘진않았던거같음. 그냥 쏘쏘?
눈에 지방이 많았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자리 잘 잡은 것 같아서 진짜 너무 만족중이에요!! 쌍테를 안붙이니까 눈도 더 편해졌어요 멍이 심했던 편이라 회복되기 전에는 조금 불편했지만 동일한 병원에서 나중에 또 할거야? 라고 물어본다면 저는 또 여기서 할 것 같습니다! 모두 친절하셨고 제가 앞뒤옆윗트임 다 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앞트임과 뒷트임만 하라고 권유해주신 덕분에 부자연스러운 눈이 안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처음에 후기 안좋아서 겁났고
가격에 또지렸다
하지만 효가는 날 세번지리게했음.
상담 일단 심플했고 나는 이식 생각하고 갔는데 지흡으로 하기로함
거상햇엇어서 지방인지 흉살인지 뽑아보셔야 안다하셨고
일단 걍 믿고지름
비대칭잡혀서 좋고
얼굴가벼워짐.
글고일단은 진짜 광대조저버릿으
사진병원서찍은건 하루인가 이틀뒤임.
참고로 지방+흉살이라 하심.
거상하고 나서도 1년 흉살 봐야하는디 그걸못참고 걍 뽑아버림
일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