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면 대학교에서, 아니면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무료 심리상담센터 프로그램 있으니까 꼭 찾아보고 일단 마음 진정하는거부터 추천할게
지금 예사의 얼굴을 사랑하는 날이 왔으면, 받아들여졌을 때 객관적으로 예사의 얼굴을 봐봐
지금은 길을 잃은것처럼 보여. 지금 수술이나 시술을 더 해서 해결하려고 하면 안될거같아
시간을 좀 가지고, 처음엔 힘들겠지만 예사 얼굴을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시간을 가져봐
그러고나면 방향이 잡힐거야
성형 손품팔듯,
1. 신경정신과 - 약물치료로 현재 생활을 좀 더 낫게 해줘
2. 심리상담센터 -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두 곳 찾아보고 잘하는 곳으로 꼭 꼭 한번씩 가봐. 처음 가는거 쉽지 않겠지만 살면서 이 관문 하나만 넘긴다 생각해보고 해봐
나도 외모때문에 우울증 왔었거든. 이제 내 얼굴을 많이 사랑하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어! 응원할게
일단 본인 맘에 안 들게 되버렸고 또 남들한테 성형 중독이냐 이런 얘기 듣는 상황이라면 나 같아도 우울할 것 같아.
필러 잠깐 잘못 맞았을때도 스트레스 받았는데 너무 당연. 본인이 스스로를 우울증에 빠져간다 이런식으로 인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개똥같은 병원 만나서 피해받은 상황만 있을뿐, 본인이 문제고 앞으로 얼굴 좋아지지 않을 것 같고 < 이렇게 생각하지말고, 또 급하게 해결하려 하지 말고, 다른 병원을 찬찬히 찾아보는게 어떨까.! 한번 개똥같은 결과를 낸 병원 말을 믿진 않았음 좋겠어. 돈이 겁나 아깝지만, 예사 얼굴이 더 귀해. 그리고 손해배상 청구하자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