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8 ++) 궁금해하실까봐 코멘트 달아요
가끔씩 컨디션 안좋으면 턱이 욱신욱신 한데
수술한 병원에서 처방해준 신경통약 (비급여) 먹으면 많이 나아져요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병원에서도 대처를 잘해줘서 불안함은 많이 가셨습니다!
사각턱+티절골 한지 6개월차인데
수술한 직후부터 지금까지
오른쪽 사각턱이 스치기만 해도 전기 통하는것처럼 저릿저릿하고 이가 뽑히는 것 같아요
중앙 턱끝도 세수할때 만지면 시리구요
사각턱 과절제로 하치조신경이 드러난것 같은데
시간 지나면 나아지는건가요?
나아지겠지 하면서 참았는데 스트레스 쌓인게 지금 터진 것 같아요 죽고싶어요
6개월차인 지금
입을 움직여도, 다물고 있어도
오른쪽 턱이 시리고 찌릿찌릿해서
스트레스가 매일매일 극에 달아요
600만원 주고 장애를 얻은 기분이에요
평생 이렇게 살아야하는건지
사각턱 재건해야 해결되는걸까요?
그리고 수술한 병원에다가 보상 요구 가능한가요?
재건비용으로 수술비 두배는 들게 생겼는데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