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적는 애들 다 여자 가슴 만져볼 일 없는 애들이니까 신경쓰지마...
내가 화장을 했는지 안했는지 이 핑크가 웜핑크인지 쿨핑크인지도 구분 못하는 애들이 가슴수술은 어떻게 알아보겠어?
성형은 자기만족이지 누가 돈보태준것도 아니고 지들 보기 좋으라고 한 것도 아니잖아~
보수적인 사람 아니면 좋아할 것 같아
예사가 걱정하는게 뭔지 알 것 같음 ㅜㅜ
나도 사실 내가 남자면 작은 자연 선택할 것 같긴하거든
타투한 것도 별로 안 좋게 보여서 나는 ㅜㅜㅜ
근데 이건 사람마다 다를 거고 더 좋아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거야 !! 자기 만족이 젤 우선이니 만족감 느끼면서 지내!!
저도 가슴했고 아예 티안나는 가슴은 아니예요 근데 그러고 나서 남자친구 여러명 만나봤는데 반응 ㅋㅋ 수술해도 무조건 큰 가슴이 훨씬 좋았습니다 일단 시각적인 게 전 훨씬 중요하다고 봐요 그리고 촉감? 이전에는 촉감이라고 만질 만한 것도 없었어섴ㅋㅋㅋㅋ 차라리 좀 가짜같아도 만질 면적이 있는 수술 후가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나도 가슴수술했어! 난 그저 가슴수술을 한 나일뿐이고 그게 싫은 남자는 내 삶과 맞지 않는 사람인거지 이해를 바라지도 않는다는게 내 생각이야 가슴수술해서 싫어? 그럼 나랑은 아닌거지 뭐 이런ㅋㅋㅋ 남친남편과 하루종일 맨몸으로 있는거 아니잖아 남이면 절대없는 일이고ㅋㅋㅋ 옷입고 볼때가 훨씬 많은대로 또 만족스런 부분도 많자나~ 내주변에도 슴수술하고 남자만나서 결혼 잘만하더라! 나도 잘 만나구이꾸! 인생이 바뀌니 자연스레 안하던 걱정스런 생각이드는걸 수도 있으니까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면 좋겠어 :)
난 전애인이 작다고 나랑 관계는 하고 싶은데 가슴 보는거 싫어 하는게 너무 충격이 커서 트라우마로 수술 했는데 하고 나니까 한 번 만져 보더니 쳐다도 안 보더라 그냥 자연산 큰게 좋았던 거야 지금은 헤어졌지만... 내 생각도 자연 작은게 나은거 같아....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가슴에 보형물을 넣던 안 넣든 다 이해해주고 사랑해 줄거야 그렇지 않고 실망하고 그런 사람은 내 존재를 사랑하지 않는거겠지 인연이 아니니까 그런거라고 생각해야지...
진짜 오랜고민 끝에 인중오목술 받고 왔어
오늘 받아서 얼굴완전 퉁퉁 부었는데 오목 잘 잡혀서
인중 좀 짧아보이고 자연스럽게 좀 어려보이고 싶다...
어느순간 너무 중안부 길이에 집착하게 된거라 이 집착 좀 없애고 싶어 ㅜㅜ
수술하고 원장님이 예쁘게 잘 잡힐것 같다고 들었는데 눈으로 본게 아니라 아직 불안하긴하다.
시간 좀 지나서 또 남겨볼게
중학생 때부터 쌍테나 쌍액을 붙이고 다니면서 늘 언젠가는 쌍수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ㅜ 하지만 막상 수술을 결정하려니 걱정도 많고, 자연스럽게 잘 될지 고민이 많았는데 그러던 중에 그리다성형외과를 알게 되었고, 상담을 받아보니 다른 곳이랑 비교해 봤을때 제 눈에 맞는 디자인과 수술 방법을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신뢰가 갔습니다.
특히 이민철 원장님께서 제 눈 상태를 꼼꼼히 체크해주시면서, 과하게 티 나지 않으면서도 제가 원하는 선명한 쌍꺼풀 라인…
나는 사각턱 보톡스 몇 번 맞아봤는데,
솔직히 갸름해지는 효과는 전혀 못 느꼈어ㅠ
그래서 ‘이건 그냥 뼈 문제구나…’ 싶어서 윤곽 수술 알아보다가 상담 받으러 갔지.
상담 받아보니까 내 사각턱 뼈 라인이 바깥으로 뻗친 타입이라
보톡스로는 애초에 효과 보기 어려운 구조였다고 하시더라구.
그 말 듣고 지금까지 왜 효과 없었는지 딱 이해됐어ㅋㅋ
게다가 나 광대도 튀어나온 게 고민이었어서
결국 윤곽 3종(사각턱+광대+턱끝) 하기로 결정했어.…
코재수술 한지 어느 새 벌써 반년이 지났네요 ㅎㅎ
제가 잇츠비에서 재수술 받을 때쯤이 겨울이었는데 여름이 지나가고 있으니까 얼추 맞는 것 같아요
이번 재수술 전에는 확실히 코 짝짝이도 심했고 휜코에 코끝도 들려보였거든요? 코막힘도 있어서 막막한 상황이었는데 이제 다 과거 이야기네요
요즘은 코막힘도 아예 없고
코끝이 들려보이는것도 안보여서 외모 자신감이 붙어요 ㅎㅎ
재수술 전에는 코가 휘어보이니까 보정도 어렵고 100장중에 한장 성공…
어렸을 적 부터 귀 모양 관련해서 불만 많았어요~
형제자매중에 저만 귓볼이 없이 쭉 내려온 귀라
어디 갈때마다 관상이 안좋다 뭐다 소리도 많이 들었었어요
복이 나가는 귀라나~ 칼귀라고 하죠 ,, ^^
아무튼 그렇게 얘기를 계속 듣다보니 저도 보기 싫더라고요
진짜 복 나가는 귀라서 내가 복이 없나~ 싶고 ^^
그러다가 같이 교회다니는 권사님 추천으로 방문한
ㅇㅂㅌ병원에서 착한 비용에 평생 숙원이던 귓볼을 만들었네요^^
생소했던 귀수술이 황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