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예사에서 글 보면 수술후 부작용때문에 성형외과 원장님들이랑 싸우시는 분들 보면_ 안타깝고 슬퍼요ㅠ
그분들께 그런 나쁜분들도 계시지만 이렇게 좋은 분도 계신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요_
저는 올해 대학을 진학하면서 저에 대한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_ 진학 전 코수술과 귀족 고양이 수술을 예약했어요- 고2때 쌍커플 한 선생님이 참 잘해주셔서 거기서 다시 예약했거든요_
우선 고양이랑 귀족 수술을 먼저 했었는데 _ 저는 이물질감이 심하고 얼굴이 그렇게 붓을줄 몰랐어요_ 일주일이 정말 한달 같았어요_ 지옥같았지요_ 고양이 수술이랑 귀족 수술을 같이해서 입도 벌어지지 않아서 음식도 그냥 ......마신다는 개념이었어요
누워 자지도 못하고 앉아서 자는 생활이 일주일이나 계속되니까 정말 사람이 미치더군요_ 수술하는 연예인이 위대해 보였습니다- 이주후에 다시 실밥 풀고 다시 코 수술한걸 생각하니까 끔직했습니다; 그래서 다신 절대 이런 수술 안 한다는 생각에 수술한지 일주일 만에 빼려 다시 병원갔어요_
병원 측에선 수술 부작용도 없고 일주일 밖에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