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처럼 이쁜 인디언주름 아니고 걍 늙어보이고 초췌해보이는 주름이라 한참 서치하다 갔는데
믿기 어렵겠지만 3인칭을 썼음 의사가
이름이 철수라 치면............. 철수가 보기에는 여기 이렇ㅎ게 쫌 하면 ㄱㅊ을 것 같은데~~
철수가 해결해 줄게 이런 식
처음에 3인칭일 거라는 생각을 0.1도 못해서...................... 철수가 누군데 대체..........
하다가 이름표를 봤는데 본인이었던..............
나오면서도 진짜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필러 1번 만에 인디언주름 없어졌음...
벌써 10년 전인데....... 쥰내 웃긴다...
솔직히 인터넷에 내 신체 올리는거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나도 다른 사람의 솔직한 후기와 공유로 얻은 이득이 있었으니
6년차된 내 쌍수 후기를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한줄정리: 절대 절대 안풀리고 자연스러운 쌍꺼풀이지만 라인이 마음에 안듬
솔직히 쌍수 후기글에서 가장 궁금하실것들이
병원정보와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지
얼마만에 붓기 빠졌는지
자연스러운지 부자연스러운지
등 궁금하실 것 같아서
위 4가지 적어보겠습니다.
…
ㄴㄴ 김원장님 윤곽 3종 받았고 마지막 사진이 3개월차야
다른 후기 사진들보면 3달에도 붓기 좀 심하던데
병원마다 다른건지 난 붓기 거의 다 빠져보여
아직 잔 붓기는 있는데 턱이랑 광대쪽은 확실히 줄은거 같애 ㅋㅋ
얼굴 크기 진짜 스트레스라 다이어트도 해보고
마사지 받고 다했는데도 이건 뼈라서 그런지 안되더라 ㅠㅠ
지금 수술받고 얼굴형 완전 맘에듬 살빼는 맛이 있다고해야되나 ㅋㅋㅋ
암튼 좀 더 관리해야겠지만 지금 만족함
ㄴㄴ 실장…
출산하고 모유수유하면서 처진가슴이 되버리고
스트레스때문에 진짜고민많이하다 수술하기로 결정하고 여기저기 알아보려는중 지인이랑 주위에서 휴먼이 처진가슴잘한다 자연스럽게 예쁘게 잘한다고해서 수술후기랑 찾아보고 마음에 쏙 들어서 김국현 원장님께 1순위로 그냥 상담가서 바로 그날 수술예약하고 5일뒤 바로 수술 멘토엑스트라 양쪽 295cc 했구요
가슴거상 유륜축소 가슴확대 했습니다
흉각 65 가슴방 12너무 마음에 들어요 감사합니다 원장님 최고 ♥
이마필러를 2cc를 파인곳 사이드만 맞았는데, 몰딩을 따로 안해주셨거든?? 근데 알아서 자연스럽게 될거래 근데 하고 나서 직후에 너무 울퉁불퉁한거야 그래서 또 물어봤는데 붓기 때문에 그렇다는데... 이게 맞아..? 그리고 한지 3시간이 지났는데 너무 이마가 얼얼하고 멍든것처럼 아파ㅠㅠ 이거 한번 박리하면 재생이 안되는걸까? 진짜 너무 후회스러워ㅠ 간단한건 줄 알암ㅅㅅ는데 ㅠ 너무 생각보다 아파..
20살때부터 고민하던 콧볼축소수술 30살에 유니메디에서 했습니다..!..ㅠㅠㅠ상담은 여러 곳 받았는데 결국 유니메디를 선택한 이유는 타병원은 콧볼을 단순히 안쪽에서 실로 당겨서 콧볼을 줄인다는 개념으로만 설명을 해줬는데, 유니메디는 코의 구조를 생각해서 날개 어느쪽을 살짝 절개하고, 콧볼을 줄이고, 등등 6가지?로 설명해주시더라구요... 굉장히 믿음이 갔고 그 결과도 너무 좋아요 진짜로..
타병원보다 금액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그게 다~~…
잘 몰랐는데 사진찍은걸 보면서 확실히 나이를 먹는구나 ㅜ 싶게 느껴지니 우울하고 어플사진 아니면 절대 못찍는 정도까지..
거울볼때마다 전에는 안보였던 눈밑 다크써클처럼 꺼짐이 넘 눈에 띄니까 스트레스가 컷다는… 슈링크 보톡스 자주하던곳에서는 눈밑필러를 잘 안해서 급하게 알아보고 예약하고 당일 퇴근 후 강남역쪽 필러 전문하는곳으로 가서했고 지금 1년 지났는데 저렴이로 하지 않아서그런지 나름 오래가기는 하는 거 같네요.
수술은 시간도 없고 하려면 …
직장인이고 처음 쌍커풀 수술하는거라 무조건 회복이 빠른 수술, 자연스러운 쌍커풀을 원해서 알아봤는데
그 당시에 퀵매몰 쌍커풀 수술을 많이 하더라고 (벌써 처음 수술한지 4-5년 정도 된 것 같아)
그래서 압구정 퀵매몰로 수술을 했는데, 물론 절개 보다는 붓기가 적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알아볼 수 밖에 없더라고 (이틀정도 휴가를 냈음!)
초반엔 자연스럽게 붓기가 빠져서 너무 맘에 들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실이 풀려서 왼쪽눈 재수술하고,…
[성형수다] 
유도레
윰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