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친한 남자 나보다 2살많은사람이 별로친하진않는데
어쩌다시간이맞아서 전화했오 근데
서로장난치다가 갑자기
너는 조심해야될거같다는거야 왜냐고 물어봤더니
넌 못생긴것도아닌데 그렇다고 이쁜것도아니고
애매하다고 진짜 이쁘면 남자들이 자기한테
높은 레벨이라 못다가가는데 딱 너같은애들이
다가가기쉽다고 나보고 남자 조심하래
근데그러면서 연락은하고 놀자는식으로말해
근데나도 그렇게생각하긴했는데 이걸 말로들으니까
너무 마음이 아파...실제로 남자랑 사겨도 100일 거의
못넘었거든
성형하면 이뻐질수있을까..?근데 성형한다고 무조건
이뻐지는것도아니고 부작용도감수해야하고 하..
그냥 살면 그냥 얼굴이 애매해서 남자친구 못사귈까
나도 아무나사귀긴싫고 좀그래도잘생긴사람이좋음데
날만나줄라나 ㅠ
아니면 사겨도 이쁜 여자가 나타나면 나버리고
그냥갈까봐 불안해짐...
나보고 뭐든지 중간이 별로 안좋데
난그래도 중간보다 조금은 괜찮다? 라고 생각햇는데
넌 얼굴이 애매해서 남자조심하라는 소리 들으니끄
기분이 진짜 안좋다 ㅁㅊ...
이쁜여자분들보면막 질투나고 막 그래
성형을해서 나도 고치면 괜찮아질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