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3일간은 너무 힘들어서, 혼자 계획했던 핀제거는 커녕..
살이 2키로나 빠져 기력이 없었는데 지나다 보니 결국 5일차가 오네요. 당일 제외 6000보 이상 양재천 걸으며 산책했어요.
와.. 근데 저는 당일 1일차 2일차 가 거의 선풍기 아줌마급으로 붓고, 오늘은 실제론 붓기가 있지만 엄청 훅 급으로 빠졌고, 후면 카메라로 사진 찍는데.ㅋㅋㅋㅋㅋ 아 나 진짜 너무 맘에 들어서 ㅂㅈㄱ 원장님 블로그에 주접 댓글 달구 왔어요 ! 물론 5일차라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진심으로 수술전 동의서에 본인의 “ 개인적인 취향”으로 맘에 안들면 마취비 정도 받고 AS 해주신다는 항목보고 더 믿음이 갔는데 ! 아직까진 저는 성공인거 같아요.
당일까지도 “ 원장님 얼굴을 10년마다 갈아낄것도 아니니” 진짜 가지고 계신 철학처럼 예쁨 비율로 꼭 만들어 달아 처짐 및 부작용 없이!! 강조 했구 ㅋㅋ 저도 꼭 나중에 명품광고 찍거 싶다고 한 후에 수술 들어갔어요.
수술방 분들 진짜 친절했고
당직 간호사분은 천사 그자체..
원래 저혈압 있는 인간이라, 저혈압왔는데도 오히려 저 다독여 주시고..
제가 오른쪽 얼굴만 심하게(?) 더 부었었는데, 그부붘 신경써주시며 원장님도 퇴근전까지 3-4번을 처치실에서 입안 보시며 석션(?) 해주셨어요.. 치과 표피 마취제 써서 그런지 안아팠고..
피통 제거후 한땀 꼬매는것도 진짜 표피 마취제쓰는 섬세함에 또 감동이였답니다..
아니 근데 이 밑에 글을 더썼믄데, 왜 글쓰기 누르니가 여기끼지죠..(?) ㅜ 여튼 그래사 지금은 만족이다 ( 아직까진)
워낙 말 많은 곡이라 진짜 걱정했는데.. 진짜 현재론 광대도 턱도 맘에들거 언넝 붓기빠지길 기도 해영.
손가락 1개 들어가고,
코피& 가래 아직 있음
멍도 있는데. 급 붓기 개마니 빠져서
현재론 넘 맘에듬!!
입금 내역 보내줄구 있응 정도로 내돈내산임
앞으로 큰 이ㄹ슈 없음 글쓸일은 없늘거 같긴해요!
하도 여기 병원 말 많아서, 저도 수술전 고민을 오백번 했기에 적는 의리의 글이고..ㅋㅋㅋㅋㅋ 선택은 예사들 몫인데..
난여태까지 만족!!!
이런거 보면 진짜 남의 말 보다 내가 겪어뷴 경험이 더 중요한듯 합니다.
얼굴 긴거 추구가 아니라 그게 진짜 사실 오래가기 좋은 “ 정석형” 같은데, 요즘 너무 다들 기괴함(?) 그 보정향 얼굴을 선호하는가 가 은데 그런곳은 아니라 그런거 찾는다면 니즈가 안맞을구 같아.
허나 정석형 미인형 좋아하몈 추천
(물론 가지고 있는 토대 마다 한계는 있겠지만..)
나는 듣던바랑 내가 여기서 겪은거랑 너무 너무 달라서
나중에 이마거상 할일 읶음 또 여기서 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