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의사랑 소통 잘되는 병원들은

대부분 규모작고 손님적은 변두리의 개인병원, 지방에 있는 작은곳들이야?

눈 수술이나 코 수술이나

다른사람들 후기 같은것들 보면

환자가 수술 한달안으로 조기교정(또는 제거),

실리콘 교체 이런거 원한다고 요청했더니

의사가 "병원에 오면 얼른 해주겠다" 해서

바로 조기교정받고 뭐 공짜로 as개념 제거수술하고

이런 후기가 은근히 많더라고

내가 수술했던 병원들은

강남쪽 중대형 병원들이긴 했는데 뭐 다 맨날 안된다하고

뭐만 하면 붓기니까 기다리라하고

의사 얼굴보기도 힘들고 요구사항들을 다 안들어줬거든

나도 조기교정 받고싶었는데

조기교정이나 제거얘기 하면

붓기니까 기다려보잔 얘기만 하고 (결국 붓기 아니였고 최종모양 하나도 마음에 안들고 시기 놓쳐서 as도 못받음)

일단 불만사항이나 개선점에 대해 수용을 안해주는 느낌?

조기교정이나 제거 해본 예사들

꼭 조기가 아니여도 뭔가 어렵지않게 의사랑

바로바로 소통해서 as같은거 바로 받은 예사들은 다 작은병원들이었어?? 걍 집근처 동네병원이나?

난 뭔가 비싼돈 쳐내고 맨날 을의 입장에서만

수술을 받아온거 같아서 답답한데

다른 성형후기들 보면 의사들이 바로바로 대응을 해주고

바로 병원가서 as받았다 이런글들이 많아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