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재수술한 지 4개월 향해 가는 중이고
수술 전 걱정이 무색하게 잘 자리 잡은? 잡아가는? 거 같아서 너무 안심 돼
눈재 성공하고 나니까
요즘 거울 볼 때마다 뭔가 화사한 인상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거야
표현이 어려운데 뭔가 좀 환한....? 딱 봤을 때 엄청 밝은 느낌 있잖아
주변 사람들이 나 웃는 상이라고 하는 거 보면
얼굴이나 표정이 우울하진 않은 거 같은데 뭔가 화사한 느낌은 없는 거 같아
얼굴에서 뭘 바꿔야 할지 잘 감이 안 오는데
예사들은 얼굴의 어떤 부분이 화사한 느낌을 만든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