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은 강남권까지 갈 시간이 도저히 안나서 ㄱㅡㄹ램 ub에이 담달로 상담 예약 잡아놨는데
그때까지는 시간이 좀 남아서 집 주변에 유방외과에서 초음파 검진 받고 갈까 생각중인데 굳이 싶을까..? 어차피 재수술 상담은 병원에서 검진 해준다고 들어서..
근데 나는 구축와서 재수술하려는게 아니고 보형물 크기 줄이고 싶은 입장이야 묵직해서 그렇지 만졌을때 멍울이 잡히다던가 아프진 않아
처음 코 수술을 결심하게 된 건 오랜 시간 콤플렉스였던 낮은코 때문이었어요
측면에서 보았을 때 살짝튀어나온 콧등이 세련되어 보이지않고 앞에서 봤을 때는 무난해도 옆모습에서 항상 뭔가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그러다 마음 먹고 첫 코수술로 매부리 제거와 함께 자가늑을 사용해 수술을 진행했어요
자가늑이라는 점에서 사실 걱정도 많았어요 ㅠ 흉터나 통증도 걱정됐고 비염수술을 해도 코막힘이 생길 수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돌아가겠지’라는 마음으로 …
팔 지흡 너어어무 고민하다가 드디어 진행
자연스럽게 나시 입을 때 밉지 않을 정도로 빼고 싶었는데 딱 적당하게 빼주신 것 같음. 사실 조금 더 빠졌으면 하는 감은 있지만 여기서 더 빠지면 하완이랑 비율이 너무 안맞을 것 같긴하다.
한달밖에 안돼서 아직 흉터는 보이지만 덕분에 몇년간 가디건 없이는 못입던 나시를 입을 수 있게 되어따....
의사 선생님, 스텝 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주사도 안아프게 놓아주셔서 첫수술로 잘 선택한 것 같움.
평소에 콧대가 낮고 복코 형태라
얼굴이 답답해 보였고
퍼져 보이는 코가 불만이었어
사진 찍을 때나 거울 볼 때마다 신경이 쓰여서
오랜 시간 고민하다가 직선코 수술을 결심하게 됐지....
수술 전에는 너무 티 나거나 부자연스럽지 않을까
걱정이 되서 여러군데 병원 상담을 다녔는데
최근에 코 수술 한 친구한테 추천 받은 아이디에 상담 갔을때
병원 규모가 대학병원만큼 커서 믿음이 갔다~~~
김대화원장님한테 상담 받았는데 내가 원하…
압구정 ㅌㄹㅇ에서 한 팔뚝 지흡 한달차 후기 올림.
(일단 찐으로 올리는 것 참고바람 !!!)
앞에 보이는 두 장 ... 비포라고 말 안해도 알겠지만 ,,
팔뚝 땜에 누가 봐도 떡대가 커보이는 그런 체형이었음.
살을 아무리 많이 빼봤어도 팔뚝은 도저히 안빠지더라 ...
참고로 이 사진들은 많이 찐 사진들입니다. ^^
당일날 뭔가 급하게 진행되는 점 있었음 그래서 원래 이렇게 급하게 진행되나? 싶었는데
수술 후 지나고보니까 진짜 .. 왜 …
친구들이 점점 붓기 빠지는 모습보고
점점 더 예뻐진데 ㅋㅋㅋ
만족도 지금 95%까지 올라감
아직 100%라 생각하지 않은건 1년은 봐야 안정기라해서
1년까지 봤을때 코끝 떨어지지않고 잘 유지 중이면
100% 만족할듯 근데 지금 반년 넘었는데도 라인 무너지지않고
유지 잘 되고있는거보면 시간 지나도 코끝 떨어지거나
그러진않을것같음 ㅎㅎ첫 코수술인데 콧대부터
코끝까지 너무 내가 원했던 라인임..
눈은 두번수술했어요 코는 첫큐에 …
저는 구순구개열 환자로, 곧 취업을 앞두고 있어 코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병원에서 상담을 다녀본 결과 제가 수술한 병원 원장님께서
구순구개열의 기능적인 측면과 미용적인 부분 모두 개선해주실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상담을 받은 지 2일 만에 바로 수술 예약을 했습니다.
구순구개열 환자는 80% 정도 개선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미적으로 큰 욕심을 부리지 않으려 했지만 전후 사진들을 보면서
저도 저렇게 …
25/02/17 눈밑지 + 속쌍수 (이호준 의사)
이 글을 쓰는 지금은 25/04/21
상담때 의사가 말한 첫마디
<눈밑지로 다크서클은 옅어질수는 있어도 거의 그대로다. 패인 부분을 채워줄뿐이다.>
근데 나는 다크서클땜에 온거라 물어봤는데
굳이 지방이식까지 할 필요는 없는 눈이라
꼭 해야겠다는 욕심이 나면, 나중에 필러나 지방이식을 알아보라고 했다...
뭔가 쿨하게 하지말라고 컷당해서 오히려 신뢰 ㅇㅇ
그리고 어차피 마취해서…
하체는 나름 탄탄하고 엉덩이도 좀 있는 편임
근데 상체는 진짜 너무 말라서 비율 똥망~~~
특히 가슴... AA컵이라 옷 입으면
초딩 몸매처럼 보여서 너무 스트레스였음ㅠㅠ
사실 나도 가슴수술 생각은 했었는데
무섭기도 하고 혹시나 티 나면 어떡하나 싶어서
그냥 이대로 살자~ 하고 있었거든?
근데 내 생각이 확 바뀐 계기가 있음
ㅇㅇㄷ에서 가슴수술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 가슴 보고 생각이 완전 바뀜.
진짜 말 안 하면 절대 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