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낮은코 복코교정 코끝교정 위주로 발품 총 7군데 팔았고, 상담때 꽤 맘에 들면 수술날짜 미정상태에서는 언제든지 환불 가능하다는 조건으로 예약금 걸었거든?
(소심해서 일일이 써달라고 못하고 녹음으로 따로 기록했엉)
일단 신중히 고민후 수술 포기하기로 맘먹었고,
전화돌려서 예약금 취소요청 하니까 실장님 텐션이랑 친절함이 너무 다른 사람같아서 놀랐어!!
다 영업용이구나… 상담기억이 좋아서 혼자 내적 친밀감 쌓았었는뎈ㅋㅋㅋ 걱정했던거랑 달리 쿨하게 얘기 끝나서 다행이지만 상담할때 좀 더 냉철하게 판단해야겠다고 생각들었어!! 영업대상에서 벗어난 순간 태도가 어떻게 바뀔지 몰라 ㅜㅜ
일단 담당실장이랑 연락된 병원은 오늘 바로 입금해준다 했고 다른 곳들은 담당실장 출근하고 연락준다했어! + 예약금을 시술 대체로만 사용가능하다고 한 병원도 있었음
혹시 예약금 못받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는 예사들 당당하게 말씀드리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