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 아까전에 어떤손님께서 69000원이 나오셨는데,
제가 계산을 하게됬어요.ㅋ 근데, 만원짜리를 8장을
주신거에요. 한번셌는데, 8장이니 이사람이 분명
잘못냈구나, 그래도 한번 더샜는데 8장이에요.- -ㅋ
7장만 있으면 되는건데, 근데, 옆에서 같이 봤으면서
자기는 몰랐나봐요.ㅋ
제가 숫자세면서 , "저기, 8장이네요. 7장만 내시면 됩니다." 딱 하면서 만원짜리지폐한장드렸네요!
하필그때 사장님도 없었는데, ㅠㅠㅠㅋ
아 돈 급했었는 데, 막상 기회가 와도 마음이 용서치 않는군요.ㅋㅋ
계속 혼자서 "아, 아까워 , 아 아까워,,제길!"
이러니깐 사장님이 " 뭐가 아까워서 아까부터 그러는거야?"
상황설명 다 해드린후 ...
" 잘했어 그나이때 그런거면 잘한거야, 그돈가지고 있어서, 조마조마 하는것보다 그렇게 한게 잘한거야!"
예전에는, 남의돈 뺏어서, 부유하게 살려고 했는데, 지금은 제가 벌어서 부유해지고싶은 이 느낌...로또로 한번에 당첨되는것보다, 제가 희열느기면서 올라가고 싶네요 요즘은 ㅠㅠㅋ 안전한걸 좋아한다는건가,,,큭!
대략 짤방보다는 가슴 깊은 동영상 퍼왔습니다.^^
같이보면서, 같이 찡해지고 싶네요.!
제목: 박지성의 눈물 ^^ㅋ 친구넷 자료입니다.
아, 방금 짤방추가, 지성횽아의 힐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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