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전년쯤? 코수술 했는데 보형물 끝나는 지점으로 가로로 일자 단차가 생겨서 1년 후에 재수술 했는데 또생겨서 3달전에 또 재수술했거든
이게 자꾸 생기니까 너무 스트레슨데,, 나처럼 피부 얇은 사람중에 보형물 자꾸 비치는 사람 있나,,
11월에 재수술 하자고 하시는데 여기서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야
심지어 3개월전에 했을때는 염증까지 생겼어서 코끝 보형물 넣은건 뺀상태야
한 10년 전에 복코 수술하고 뭔지모를 불편감으로 1년만에 실리콘 제거한 채 살다가..코끝이 점점 내려오면서 말그대로 징징코 + 수술 전보다 더 쳐져버린 코끝으로 살아왔어..
사진만 찍으면 너무 심하게 그게 부각되고 스트레스 받았지만 솔직히 사회생활 하면서 수술 시간 내는게 쉬운일은 아니니..질질 끌다가 유튜브에서 김태환 원장님 영상 보고 바로 찾아갔음..
원래도 수술한 티 내고싶다거나 코를 더 높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내 인상이 변하지…
전/후 사진이 말해주는 지빙흡입!
팔,복부에 이어서 허벅지인데 진짜 만족도 높지만
그만큼ㅋㅋㅋㅋ 아프고 걸을때도 엉거주춤 티가
많이 난다는거 ㅋㅋㅋㅋ 와..만만하게 보고 수술하고 일주일만에 해외여행 갔다가 장악종 생기고 정말
고생했지만 허벅지라인 보면 넘 뿌듯하다
ㅜㅜ 이제 앞으로 남은 후관리
잘 받고 ..식단 노력해서 다시 안 찌는걸로 ..
이제서야 작성하는 쌍수 후기..
원래 되게 큰 ? 무쌍 눈이었음
병원 어딜가나 라인을 어떻게 잡든 뭘 어떻게 하든
실장님들이 다 잘되실 눈이니 걱정마세용 이랬는데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까탈스러운 나는 발품 손품 다섯개씩 돌면서 병원 정함
병원 정한 기준은 일단 의사쌤 손 보고 결정함
눈 수술 코 수술 모든 수술은 마찬가지로 의사 손재주가
중요함 너무 주관적인 기준이긴하지만 손을 보고 손재주있을 것 같은 사람 왠지 바느질 잘할 거같은 …
40일전 큰맘 먹고 수술했는데(돌출입수술+턱끝 전진술)
원래보다 엄청 좋아진건 사실이야
근데 큰 돈 들여 수술했는데 아직도 돌출인것 같아 속상해 ㅠ(심한 돌출에서 중등 또는 경미?)
암튼 입매가 부자연스러워, 붓기 좀 더 빠져야 될가?
아니면 코가 낮은게 문제인걸까 입술이 두터운게 문제인걸까 턱이 이상한걸까? 물론 팔자주름도 깊어 ㅠ
앞으로 교정해야 하는데 외국이라 문제 파악부터 하고 해야될듯
암튼 지금으로선 60% 만족
의견들 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