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쪽은 피부 여유 있으면 절제 절개로 정리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앞트흉 이건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힘들거 같아.
누호 노출이 너무 커.......... 찍힌 함몰에 반질거리는 흰흉 복합적 느낌. 복원후 재트임 이쪽은 알아봤어? 돈과 시간(눈앞만 최소 1년)이 많이 들거고 복원도 흉이 지는 경우 많아서 이후 트임해서 얼마나 좋아질지는.. 잘못하면 돈시간 허비하며 뻘짓한게 될지도 몰라. 그래도 뭔가를 한다면 이 방법 뿐이지 않을까 생각도 들어. 과복원해서 최대한 막은 다음에 재트임으로 적절히 흉 날려주는거.
이후 쌍수는 피부 여유 되면 절제절개로 인이나 인아웃으로 정리.
근데 돈 많이 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과복원 상태서는 멍청해보여서 미칠거 같을거고. 그렇게 하고서도 얼마나 좋아질지 잘 모르겠고..
첫수 같은 깔끔 느낌은 안날거고....
와중에 더 걱정되는건 사진에서의 예사 피부는 여유가 없어 보인다는거.
나 십수년 넘은 앞트흉 아직도 있어. 그냥은 안사라져 절대로. 먹고 살려면 사회생활 해야하니까 덤덤함을 장착해서 조금 무뎌질뿐. 여전히 신경쓰이고 그래.
쌍커풀 절개 4개월 차야! 제이티 성형외과 김진태 원장님께 수술 받았구, 지금 너무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오~ 수술 후에 눈썹이랑 이마 쪽 근육을 잘 안 쓰게 되니까 눈 뜨는 피로도가 많이 줄었어 ㅎㅎ 원하는 눈매를 얻게 되니까 자신감도 생기고, 주변에서도 잘 됐다고 하니 원장님께 수술 받은 나 자신이 뿌듯해~ 주변에서 병원을 진짜 많이 물어봐서 원장님 자랑만 한 바구니 했어ㅋㅋ
첫 성형이라 긴장도 많이 했었는데 정말정말 잘 선택한 것 같아!
그리고 …
한 10년 전에 복코 수술하고 뭔지모를 불편감으로 1년만에 실리콘 제거한 채 살다가..코끝이 점점 내려오면서 말그대로 징징코 + 수술 전보다 더 쳐져버린 코끝으로 살아왔어..
사진만 찍으면 너무 심하게 그게 부각되고 스트레스 받았지만 솔직히 사회생활 하면서 수술 시간 내는게 쉬운일은 아니니..질질 끌다가 유튜브에서 김태환 원장님 영상 보고 바로 찾아갔음..
원래도 수술한 티 내고싶다거나 코를 더 높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내 인상이 변하지…
전/후 사진이 말해주는 지빙흡입!
팔,복부에 이어서 허벅지인데 진짜 만족도 높지만
그만큼ㅋㅋㅋㅋ 아프고 걸을때도 엉거주춤 티가
많이 난다는거 ㅋㅋㅋㅋ 와..만만하게 보고 수술하고 일주일만에 해외여행 갔다가 장악종 생기고 정말
고생했지만 허벅지라인 보면 넘 뿌듯하다
ㅜㅜ 이제 앞으로 남은 후관리
잘 받고 ..식단 노력해서 다시 안 찌는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