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몇년동안 눈및 지방 재배치를 고민중이야, 근데 솔직히 예전에 수술부작용도 겪어본 사람으로써, 함부로 생각할수가 없더라고,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컨실러로 가려질수있나, 별 별 시도를 다해보지만, 불룩튀어나온 지방은 어쩔수 없는거 같은데. 이대로 계속 가면 앞으로 더 심해질거고, 그렇게 늙어가는 나를 받아들어야 하는지, 어찌해야되는지. 유트부에 보니 기능적으로도 불편한 사람들도 있는거 같고, 또 눈매 변화로 (대부분 일시적이라곤 하지만), 불안해하는 사람들도 있고, 작년에는 한번 수술당일 예약금까지 띳기고 취소 했었어. 너무 아침에 무섭더라고.
근데, 이게 또 너무 늦게하면 또 눈밑 지방재배치는 안된다매, 그래서 지금 40대 초 중반인데, 더 기달려보면 나중엔 하안검 하라할까봐 더 겁나, 그건 더 부작용이 많을수있다해서. 고민이야 정말. 경험담 있음 알려주고. 한번 부작용 생기면 성형외과들 돌변하고 개스라이팅 하는건 너무나 흔한일이라, 내 성격에 두번 다신 겪기싫다.